덕질은 부지런하게

고전 미미월드 완구 다마고치 재주많은 내친구 토야 플레이 리뷰

갓반인 2024. 12. 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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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월드에서 출시한 재주많은 내친구 토야.

국내에서 출시한 한글 완구는 항상 귀하지!

 

토야 액정완구는 토끼 토야를 잘 케어해서 

토야짱으로 키워내는것이 목표.

 

굿케어=토야짱

요상태인듯하고 토야짱으로 키우면

토야의 재롱을 맘껏 볼수있는듯하다 ㅋㅋ

 

 

 

 

 

 

완구에 토끼사진 들어간거 어쩐지 묘하다..

소리가 어쩐지 리얼사운드같더라니

사진에서부터 직감했어야했나 ㅋㅋㅋㅋ

 

 

 

 

 

 

 

 

2007년도 완구가 대체

어디 창고에서 숨겨져있다 나온걸까?

 

 

 

 

 

 

 

 

 

액정완구 본체 1개와 집모양 5개.

보통 액정완구의 메뉴를 각 집마다

컨텐츠를 분리해두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액정완구 본체 1개는 바깥모드이고

각 집에 넣으면 집마다 컨텐츠가 달라진다.

 

터치와 버튼조작 두가지를 사용하는데

터치는 답답하지않고 잘된다.

 

 

 

 

 

 

 

 

은근히 펄감들어간 바디가 예쁨.

 

 

 

 

 

 

 

살짝 걱정했지만 작동도 도트도 잘나온다.

CR2025 전지를 사용한다.

동전 전지라 다행히 누액도 없다.

저장기능없어서 리셋누르거나 전지가련

초기화되어 바로 시간부터 재시작이다.

 

 

 

 

 

 

 

 

집마다 액정완구를 넣으면 인식된다.

문닫을때 달칵하는 손맛이 좋다.

어케 만든거지?

신기하다 ㅋㅋㅋ

 

 

 

 

 

 

 

국내 완구의 장점 : 한글

 

 

 

 

 

 

 

 

옷장 뒤지는 도트가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미안 옷은 아직 못샀어..ㅠㅠ

 

 

 

 

 

 

 

조립식 집이라 취향껏 바꿔줄수있다 ㅋㅋ

 

 

 

 

 

 

 

배고플테니 밥도 먹여보러 식당으로 가본다.

 

 

 

 

 

 

 

 

물따라줬던거같은데 맛있게 먹는거같다.

음식도 사서먹여야해서 조금 야박하다.

기본음식도 당근, 물 두개 였던거같은데

물은 칼로리도 0인데 너무한거아니냐고..

 

 

 

 

 

 

 

거실로 가면 나름대로의 상호작용이 있다.

토야를 터치하면 좋아하는데 

화면 아래쪽을 터치할경우 싫어한다.

실제 토끼도 다리나 꼬리는 싫어할거같긴해 ㅋㅋㅋ

 

 

 

 

 

 

 

배경과 캐릭터가 분리되게

배경도트 명암 조절해둔것도 훌륭하고

도트도 섬세하다.

 

 

 

 

 

 

 

 

진짜 아픈거같은 토야의 몰골.

얼른 치료해주러 고고.

 

 

 

 

 

 

 

 

병원가서 주사를 놔줘도

상태바 관리가 안되면 계속 아파한다..

상태창 올리기도 빡센데

수치 관리가 너무 어렵네.

 

 

 

 

 

 

 

힘줘가며 볼일보는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개운하니? 응 난 힘들어 ^-^

 

하루정도 플레이해보니

컨텐츠가 메뉴가 아니라

실물집이다보니 옮겨가며 손맛이 좋다.

 

도트가 정말 귀엽고 섬세하다.

근데 그렇지못한 사운드가 상당히 거슬린다.

소리가 아무리 들어도 적응이안돼..

소리는 소리끄고 하면된다 쳐도

상태바 관리가 쉽지않다.

미니게임도 금방끝나는게 없는거같고

제대로 토야짱 만드려면 각잡고 해야할것같다.

 

총평은 컨텐츠도 도트도 귀엽고 다양한데

손가는건 감수해야 하는 액정완구.

 

2007년도 완구를 새거를 싸게 샀으면

뭐 이거로 된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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