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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넛/넛츠패밀리 호주 까먹는 통 마카다미아 추천

갓반인 2025. 2. 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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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마카다미아 먹어보고

넛인쉘 마카다미아를

또 먹어보고싶은데 너무 비쌌다.

 

찾아보니 호주 기념품으로 사오는

해피넛, 넛츠패밀리를

구매대행으로 판매하는곳이 꽤 있어서

저렴해보이는 곳에서 구입했다.

개당 가격은 저렴하나

배송비가 5봉지당 7900원이어서

5봉지를 채워서 구입했다.

 

헬로우 마카다미아가 115그람에

8000원 가량 하는거 감안하면

이게 가성비지 ㅋㅋ

 

 

 

 

 

 

 

넛츠패밀리 바닐라 마카다미아 240그람 4300원

바닐라 향이 은근한 편.

 

 

 

 

 

 

 

 

 

 

해피넛 바닐라 마카다미아 225그람 4800원

중량은 적은데 좀더 비싸네 싶었는데

뜯어보니 바닐라향이

훨씬 풍부하고 고급지고 찌인하다 ㅋㅋ

 

 

 

 

 

 

 

왼쪽 넛츠패밀리/오른쪽 해피넛

사실 크기 비교는 의미가 없다.

원물이다보니 크기는 재각각.

다 꺼내서 갯수 세보니

넛츠패밀리 36개, 해피넛 35개.

 

 

 

 

 

 

 

바닐라향은 해피넛이 더 강하다보니

맛도 더 달달하게 느껴지는것같았다.

선도나 맛은 유의미하게 큰 차이는 없는듯.

 

확실히 헬로우 마카다미아가

신선하고 맛있는거긴하구나 ㅋㅋ

엄청 크리미하고 맛있게 먹었는데

요친구들은 좀더 건조한 느낌.

베트남산보다는 좀더 크리미하고

뭐 그런 느낌이다.

가성비 생각하면 또 이거 살거같다.

 

 

 

 

 

 

 

 

로스티드도 맛나겠지만

요 바닐라향이 좋아서

어차피 간식으로 먹는건데 또 바닐라 살듯 ㅋㅋ

 

 

 

 

 

 

 

 

 

크래커도 각각 동봉되어있다.

넛츠패밀리가 깔끔하게 실링되어있고

끝도 날렵해서 더 잘까질거같네.

 

 

 

 

 

 

 

넛츠패밀리 크리미 피칸 240그람 5800원

피칸도 궁금한데 천원 비싸서 고민하다 걍 같이 삼 ㅋㅋ

 

 

 

 

 

 

 

 

 

근데 안샀으면 큰일날뻔.

얘가 제일 맛있다 ㅋㅋㅋㅋ

열자마자 메이플향같은

피칸 특유의 향과

시즈닝향이 팍팍 풍기는데 안먹어도 맛있음.

 

 

 

 

 

 

 

까는건 크래커쓰기도 애매하고 좀 힘들다.

맛은 견과류가 아니라 과자같음 ㅋㅋ

넘 맛있어 ㅠㅠㅠ

피칸의 녹진하고 크리미한 맛과

달달+짭쪼롬한 시즈닝이 중독성 개쩔어.

짭쪼롬한 맛이 약간 라면스프같기도 하다 ㅋㅋ

 

 

 

 

 

 

 

 

깔끔하게 쏙 빼니 기분이 좋구만 ㅋㅋ

피칸 열매는 처음보는데 신기했다.

 

 

 

 

 

 

 

 

 

나 피칸 좋아했네 ㅋㅋㅋ

하나만 먹기가 어려운 맛.

커피랑 맛있게 먹었다.

이거 먹으니 예전에

사할리 스낵 피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일단 견과류이긴 하니까

죄책감을 조금 덜고

먹을수있는 간식이라 좋은것같다.

여유있으면 또 재구매각.

견과류 좋아하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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