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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퀜처 텀블러 887 페리 윙클 쉬머 추천 후기 (연마제 제거)

갓반인 2025. 2.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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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텀블러는 쭉 쓸줄알았는데

내부 스텐이 문제가 아니라

겉의 도색면이 벗겨지면 중금속 성분이

입에 들어갈수있어서 도색이 벗겨지면

바꿔줘야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

몇년동안 쓰던 텀블러를 버리고 새로 사게 되었다.

 

그래서 도색면이 입에 닿이지않는 텀블러

+맥주도 마실수있게 큰 용량

+좋은 보냉 찾다보니 역시 스탠리잖아..?

 

리드는 플라스틱 소재지만

스탠리 공홈에서 리드만

따로 판매도 하고있기에

나중에 소모품 가는것도 문제없이

오래 쓸수있겠다 싶어서 구입했다.

 

퀜처는 완전 밀폐가 되는 모델이 아니라

가방에 넣고 다닐거라면 비추.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입.

내가 구입한 컬러는

비교적 최근 나온 신상인 페리 윙클 쉬머.

매트한 기존 컬러들에 비해

오묘한 펄감이 들어간 컬러가 예뻐보였다.

 

 

 

 

 

 

 

 

 

보자마자 육성으로 오 이쁘다 소리 절로나옴.

실물은 이렇게 쨍하지않고 은은한 라벤더 정도.

 

 

 

 

 

 

 

 

 

스탠리 역시 견고하고 짱짱한 느낌이 좋다.

 

 

 

 

 

 

 

 

펄이 골드느낌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선 올드하단 느낌을

받을수도있겠지만 실물로 보면 걍 이쁨.

후기에 실물이 더 이쁘다는 말을

실물로 보면 느낄수있다!

텀블러에서 흔치않은

아이셰도우같은 펄감이라 만조꾸.

 

 

 

 

 

 

 

 

 

로고와 같은 컬러로

리드와 핸들에 포인트 컬러가

들어가있는데 사실 이거 별로야..ㅠㅠ

이거만 아니었어도 로즈 페탈 쉬머 샀다.

로즈컬러의 포인트 찐한 연어색이 

너무 튀어서 내맘엔 들지않았다.

 

 

 

 

 

 

 

 

형식적인 설명서.

 

 

 

 

 

 

 

 

내부 마감 깔-끔.

 

 

 

 

 

 

 

 

 

 

바닥면까지 야무지게 펄들어가있음.

 

 

 

 

 

 

 

 

기존에 쓰고 있던 멜론 컬러.

나름 커플텀블러 느낌나고 좋은걸?

 

 

 

 

 

 

 

 

예쁘다 ㅠㅠ

사실 이전에도 보라색텀블러를

몇년간 써왔기에 보다보니

감흥이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이쁘긴함.

 

 

 

 

 

 

 

 

스탠리 텀블러 연마제 제거 후기보면

거의다 안나왔지만 이번에도

예의상해줬는데 내껀 나오네?ㅋㅋㅋㅋ

 

연마제 제거할거라면

물세척 전에 오일로 해줘야한다고 한다.

일단 물이 닿이면 더이상 안묻어나온다고.

 

 

 

 

 

 

 

 

연마제 나왔기에 꼼꼼하게 세척해보기로했다.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되직한 농도로 만들어

2차로 세척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식초 살짝 풀어준 물에

소독해주고 물세척해서 말려주면

편하게 사용하면된다.

 

 

 

 

 

 

 

 

멜론컬러랑 같다고 생각했는데 미묘하게 웜한 컬러.

멜론도 실물로 정말 예쁘다.

 

 

 

 

 

 

 

 

보온보냉도 잘되고 예쁘고.

가성비라고 할순없지만

예쁘고 만족스러운 텀블러 소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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