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지와 파샤는 계속 사는데 전시할 곳은 한정적. 그냥 바닥에 두자니 예쁘지가않아서 거치대 알아보는데 다 돈이다. 굿즈 사는데도 시간과 돈을 갈아넣어서 마련했는데 전시하는데 또 돈을 써야 돼? 합리적 불만을 갖는 나같은 사람은 다이소에서 이걸 사도록 하자. 물론 제대로 전시하고 싶다면 예쁜 거치대 사면됨 ㅇㅇ 나름 괜찮은 효과! 아님말고 다이소에서 팔고있는 아크릴 거치대가 이미 있지만 모양이 너무 화려하고 마음에 안들어서 쓸 마음이 안들었다. 그래서 집에서 활용할거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이것!!!! 이것은 바로 다이소 타공보드와 같이 판매하는 3x3 후크걸이. 이거말고 후크가 좀 더 길고 적게 들어있는 제품도 있지만 후크가 더 길어지면 무게 중심을 못맞춰서 쓰러지고 거치대로 쓰기 불가할 것같다.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