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다마고치 썸 플레이한 첫 후기에서 마지막으로 결혼시킨 유전자의 성장판. 피자머리를 달고 어떻게 성장하려나 했는데 다행히 예쁜 남아가 나왔다. 썸의 남아들의 외모가 절망적이라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려면 유전자 수혈을 위한 미츠가 필요해질수밖에 없다. 썸은 블루투스 기능이 빠졌기에 통신할 기기가 없다면 썸 안에 있는 NPC와만 결혼이 가능하기 때문. 계속 똑같은 넘들이랑만 결혼하게 되면 재미도 반감될뿐더러 외모도 아쉬움이 남는다. 거기다 남아 외모가 말했다시피... 고를만한 녀석이 없어서 한계. 그래서 한글판인 썸으로 입문하고 아쉬움에 미츠류를 하나씩 들이게 되는듯. 단종된 미츠 특성상 가격이 살벌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매지컬을 눈여겨 봤다. 어차피 믹싱미츠 앱을 이용하면 다른 유전자 수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