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내려가서 닭을 연달아먹었더니막국수로 입을 개운하게 헹구고 싶었다 ㅋㅋ올라가는 날 아침은 막국수로 결정!건강한 맛이라 맛있다는 명가 막국수로 갔다. 블루리본 열두번 연속 받았다.절대적인 맛집 지표는 아니지만요런 식당와서 맛없던 적은 없었다. 전날 저녁까지 먹기도 했고아점이라 막국수 보통 두개.소를 두개 시키고 사이드 시키는 커플을 보고우리도 저렇게 시킬껄 후회했음.. 젓가락통 뒤적거리면서 집으니까 가끔 더럽거나 한곳은 찝찝한데개별 세팅되있는거 좋다. 열무김치도 깔끔해보이네. 꼬수워보이는 막국수 등장.메밀함량 80%라고 한다.적당히 쌉쌀한 맛과뭉텅뭉텅끊기지않는 식감이 좋았다. 테이블에 있는 조미료로입맛에 맞게 넣어먹으면 된다.식초 한바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