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산내마을 맛집! 운정1막 재방문 후기

날추워지기전에 한번 방문했었는데

맛있고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었다.

외지사는 친구가 놀러와 재방문함.

 

 

 

 

 

 

 

 

 

 

 

 

어복쟁반과 꽃게무침 1키로 시킴.

 

 

 

 

 

 

 

 

 

 

 

 

이때만 해도 미세먼지 참 좋았는데..

야외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어서 상쾌했다.

 

 

 

 

 

 

 

 

 

 

 

 

 

 

 

테이블마다 깔려있는 세팅지인데 

체인같아서 찾아보니 체인은 아니었다.

체인 준비하시나?

 

 

 

 

 

 

 

 

 

 

 

 

요즘 식당가면 자주 보이는 궁채장아찌.

식감이 재미있어서 좋다.

나머지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더달라고하면 넉넉히 주심.

 

 

 

 

 

 

 

 

 

 

 

 

 

 

4명이서 방문했고 3인분이다.

인스타 사진감이네👍🏻

 

 

 

 

 

 

 

 

 

 

 

 

 

굉장히 신선해보이는 꽃게무침.

비주얼 합격.

 

 

 

 

 

 

 

 

 

 

 

 

 

 

보기만해도 기분이 조크든요.

 

 

 

 

 

 

 

 

 

 

 

 

 

 

 

오픈하자마자 간거라

내부 손님 안계시는 틈에 들어가서 찍어봤다.

매장은 여기보이는 테이블

+3개 정도 더있던것같다.

매장 자체는 협소한 편이라

늦게 오면 자리없겠더라.

실제로 두번째 방문때

단체손님 계셨는데 헛걸음하심.

 

 

 

 

 

 

 

 

 

 

 

 

 

 

켈리 처음 마셔봤는데 깔끔해서 좋더라.

숭덩숭덩 넘어가는 맛이다.

잔이 너무 예쁘고 소맥잔으로도 좋겠던데.

나중에 마트가서 기획잔있으면 사야겠다.

 

 

 

 

 

 

 

 

 

 

 

 

 

 

꽃게무침은 살이 실하고 크기도 크다.

비리지않아서 좋다.

양념이 물회마냥 묽고 깔끔한데 

먹다보면 나도모르게 매워지는 양념 ㅋㅋ

텁텁하지않아 계속 손이 가는 맛이다.

 

 

 

 

 

 

 

 

 

 

 

 

 

 

포스팅한다고 열심히사진 찍으니

동생들이 양보해준 글씨 지진 버섯.

 

 

 

 

 

 

 

 

 

 

 

 

 

고기먹어보고 너무 야들해서 깜짝놀랐다.

맛있음.

인원수 맞춰서 주문하는게 좋을거같은게

고기 양이 적은편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국물도 적은편인데 육수 더달라고하면 더주신다.

육수도 세상 깔끔.

텀블러에 넣어가고싶었음.

 

 

 

 

 

 

 

 

 

 

 

 

꽃게무침 양념이 낭낭해서

대접밥 시켜서 물회마냥

말아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것..

근데도 양념이 많이 남아서 ㅋㅋㅋㅋㅋ

아깝기도 하고 면을 좋아하는지라 면도 하나 시켰다.

생면사리인데 내가 생각한 생면이 아닌데?

쫄면같은 면인데 입에 챡챡 달라붙고 존맛탱.

이건 꼭 먹어야한다.

한국인은 후식으로 면이나 밥 먹어야되잔하요?

 

 

 

 

 

 

 

 

 

 

 

 

 

 

 

 

양이 부족해서 꽃게탕 시켰는데

이건 그냥 무난했음.

 

 

 

 

 

 

 

 

 

 

 

 

2차로 닭발먹고 3차로 먹은 폼프리츠.

여기 생맥이 기가맥히거든요.

 

 

 

 

 

 

 

 

 

 

 

재방문했을때인데 이땐 3인이라

어복쟁반 2인분에 꽃게무침 1키로 시켰다.

생면사리 시켜서 비벼먹고 배부르게 잘먹었다!

는 개뿔 집에와서 2차함 ㅋㅋㅋ

계속 술마시면서 먹어서

헛배 찬듯이 배불렀는데 집에오니까 다 소화됨ㅋㅋ

 

그래도 다음에 또 재방문할거같고

깔끔해서 기분좋게 한잔하기 딱 좋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