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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보통리 명품장어 삼겹살과 국수까지 맛있는 맛집

갓반인 2024. 6. 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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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주님 휴무때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보통리 명품장어.

깔끔하고 맛도 괜찮아 맛있게 먹고 왔다.

 

 

 

 

 

 

 

 

든든해보이는 맛집 포스의 입구.

 

 

 

 

 

 

 

 

 

 

메뉴판엔 없지만 다른쪽 벽에

3~4인용 세트 메뉴가 있길래 주문했다.

장어, 삼겹살 2인분+소세지 세트 9.3만.

추가로 장어를 주문하고

모자르면 더 시키기로 했다.

 

 

 

 

 

 

 

 

 

 

불판 양옆으로 테이블에

쟁반째 세팅해주시는데

둘이서 먹기 딱좋고 깔끔했다.

맛보라고 내주신 산삼 배양근은

추가하려면 따로 추가 메뉴가 있었다.

 

 

 

 

 

 

 

 

 

산삼 배양근 빼고

나머지는 셀프바 이용 가능.

테이블 올라와있는건 다 가능하고

야채까지 신선하고

맘껏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장삼세트 안에 같이 나오는 소세지들.

소세지는 따로 구워주지않으셔서

알아서 구워먹으면 된다.

불이 쎄서 생각보다 자주 뒤집어줘야한다.

 

 

 

 

 

 

 

 

빠지면 섭섭한 새송이 버섯.

이것도 나중에 추가로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추가금이 드는지 모르겠다.

달라고 하니 다시 주셨음.

 

 

 

 

 

 

 

동치미 새콤달달하니 맛있다!

동치미도 셀프바 이용 가능.

김치말이 국수 기대되는 부분.

 

 

 

 

 

 

 

 

안그래도 장어가 먹고 싶었는데

너무 좋은 타이밍 ㅋㅋ

 

 

 

 

 

 

 

 

 

살짝 초벌되서 나왔던거같은데

훈제향도 나고 의외의 삼겹살 강자였다.

 

 

 

 

 

 

 

 

 

이건 추가로 주문한 장어 2인분이다.

 

 

 

 

 

 

 

장삼세트 2인분+2인분.

 

 

 

 

 

 

 

 

 

 

통통하이 맛있는 삼겹살.

추가로 주문은 삼겹살로 통일했다 ㅋㅋㅋ

 

삼겹살이 맛있어.

 

 

 

 

 

 

 

 

 

장어도 물론 맛있음.

근데 장어 소스가 너무

한약재 향이 나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장어와 삼겹살을 같이 싸먹는 호사 ㅋㅋ

 

 

 

 

 

 

 

 

 

고기육즙 못지않은 촉촉한 새송이 버섯도 맛있다.

 

 

 

 

 

 

 

 

 

잠깐 사이에 너무 익어버린 수제 소시지.

말려있는 이 소시지가 젤 부드럽고 맛있음.

 

 

 

 

 

 

 

 

 

김치냉국수 4천원.

가격과 양 너무 흡족하다.

후식냉면 가격이어서 기대안했는데 양도 많다.

처음 내주셨던 동치미 베이스같은데

시원하고 냉면 부럽지않은 맛.

요건 꼭 같이 시키면 좋겠다.

 

 

 

 

 

 

 

 

 

 

 

 

장어탕 7천원.

일반적인 깊은 장어탕이랑은

좀 거리가 있는 국물이 깔끔한 우거지 해장국같다.

 

 

 

 

 

 

 

 

 

촉촉한 육즙이 아름다운 삼겹살과

입안 개운하고 시원한 맛의 김치말이 국수.

 

 

 

 

 

 

 

 

 

 

이궈궈든!

 

 

 

 

 

 

 

 

 

 

 

셀프로 먹을 수 있는 매실주스까지 마무리 완벽!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깔끔하니 맛있다.

 

 

 

 

 

 

 

 

 

역시나 대형카페는 맛을 기대하면 안된다.

걍 돈으로 분위기를 빌리는 맛.

빵은 다 쏘쏘였고 커피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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