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에서 키우던 나이트치가
집나가는 바람에 새로 시작하게 된 피스.
여아가 나왔구만.
푸치하나치 귀엽다.
즐거울땐 꽃이 활짝 핀다.
찡찡거릴때 화분에 금가는 디테일도 웃김 ㅋㅋ
노코봇치 ㅋㅋ
아동복같은 색감이 귀엽지만
컬러를 바꿔보기로 한다.
중간단계에서만 페인트샵을 이용할수있어서
한번씩 재미삼아 염색해본다.
씻기면 염색한 색은 바로 날라감.
러블리 팔레트였나?
핑크핑크하게 염색됐다.
공원에선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오늘 포스팅할 이벤트는 에코데이.
쓰레기줍기 운동이다.
매월 10일,20일,30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사이
공원에서 쓰레기줍기 운동을 할수있다.
무급 ㄴㄴ
제비뽑기권으로 아이템도 뽑을 수 있다.
1일 1회만 가능하고
하루에 몰아서 하고싶다면
기상 인증을 한번 해야한다.
오전 6시 59분으로 바꿔서 7시에 깨면
10시로 시간을 바꿔 반복하면 된다.
친환경적으로 생긴 제로우삿치.
에코토끼인건가?
즐거운 마음으로 쓰레기를 줍는 두 친구들.
청소가 끝나고 주는 뽑기권을 가챠통에 넣어본다.
돌려돌려~~~~
첫 에코 아이템 뽑기는 에코백.
뽑기공이 무슨색이냐에 따라
아이템을 뭐 받을지 미리 알수있다.
은색공 : 에코스쿱
(펫이 있을때 마당에 식물을 심을 수 있다)
빨간공 : 에코백
(타마백화점에서 50% 할인)
금색공 : 에코카
(외출장소에 에코타운이 열린다)
에코백 받은 기념으로 백화점 가기 ㅋㅋ
백화점갈때 에코백 들고 가는거 넘 귀여움 ㅋㅋ
에코스쿱도 겟-챠.
펫이 있을 경우 식물을 심을 수 있는데
프렌즈기가 되야 펫을 소유할수있어서
프렌즈기까지 기다려야하네..
봄 (3~5월) : 벚꽃
여름 (6~8월) : 해바라기
가을 (9~11월) : 단풍
겨울 (12~2월) : 눈사람
계절마다 다른 식물을 볼수 있다고 한다.
지나가던 행인이 선물을 주기도 한다고.
에코데이에 얻은 이벤트템들은
상자메뉴의 스페셜에 가면 있다.
사용할 경우 소소하게 가지고 놀기도 한다.
열심히 기상 모션 보면서 얻은 에코카.
드디어 에코타운이 열렸다.
에코카 타고 가는거 너무 웃기고 귀여움 ㅋㅋㅋㅋㅋ
아기자기한 에코타운.
요 따뜻한 분위기 너무 좋다.
주민들과 대화하면 랜덤으로 선물을 준다.
내가 받은건 리어카.
음식과 도구 중에 랜덤으로 받는다고 하니
뭘받을지 기대해보는 재미도 있다.
열심히 쓰레기 주운 보람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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