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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울렛/심학산 맛집] 강릉 해변 메밀 막국수 추천

갓반인 2024. 7. 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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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더워지면 생각나는 시원한 국수들.

후루룩 쉽게 넘어가니 입맛없을때도 좋다.

꼭 여름이 아니어도 방문하고 싶어지는 집.

예전 강릉가서도 송정막국수를

맛있게 먹엇던 기억이 있는데

거기 분점이었나봄...?

 

 

 

 

 

 

 

 

물이랑 비빔 하나씩 시키고

메밀전도 맛있게 먹었던지라 하나 시켰다.

수육 좀 미니사이즈좀 내줘요...

궁금한데 둘이서 먹기 부담돼ㅋㅋㅋ

그리고 은근 칼국수 시키는 분들

많이 계셔서 다음엔 먹어봐야지 싶었다.

 

 

 

 

 

 

 

 

간단한 기본찬들.

 

 

 

 

 

 

 

 

무절임과 열무는 가져다 먹을수있는 셀프바 있다.

 

 

 

 

 

 

 

 

막국수만 먹어도 든든하지만

꼭 사이드는 시키고 싶더라.

메밀전이 양이 제법 된다.

 

 

 

 

 

 

 

 

끝부분 바삭바삭한거 절임무 싸먹으면 극락.

 

 

 

 

 

 

 

 

 

적당히 쫀득한 찰기와

바삭함이 만나 맛의 조화가 좋구만.

 

 

 

 

 

 

 

 

 

밑반찬들 곁들여 먹는게

간장 찍어먹는것보다 좋았다.

 

 

 

 

 

 

 

사이드메뉴들은 비빔과 역시 조화가 좋다.

 

 

 

 

 

 

 

 

 

 

가운데 두툼한 부분은 신김치가 꽤 많이 들어갔다.

내취향은 아니라 세대주님한테 떠넘기기 ㅋㅋ

 

 

 

 

 

 

 

 

세대주님이 시킨 비빔 막국수.

별로 안맵다.

전에 회막국수 시켰을땐

코다리가 올라가있던거로 기억한다.

육수 따로 주시는데 내 물막국수와 비교해보니

고소한 챔기름을 빼면 같은거같다.

 

 

 

 

 

 

 

난 사시사철 물이 좋다.

갈비먹을땐 비빔 시키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론 물막국수가

국수의 호로록 넘기는 질감을

잘 살려주는거같다.

 

 

 

 

 

 

 

 

 

 

양념장 풀어서 크게 한입 먹기.

슴슴하고 시원한 맛이 막 들어가는 맛ㅋㅋ

훌훌 넘어가는 이맛이거던.

 

 

 

 

 

 

 

 

밑반찬까지 곁들여먹음 아삭한 식감까지 최고.

입맛없을때 추천.

날더울때 추천.

사실 계절 상관없음ㅋㅋ

 

주말, 밥시간때는 주차하기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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