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다마고치 기가펫 스타캣&컴퓨키티 고양이 키우기

사실 내가 갖고 싶던 기가펫은 이것.
고양이도 귀엽고
반짝거리는 스켈레톤 쉘이 너무 예쁘다.
11번가 아마존에서 송료 포함 2.5에 구입했다.
 
다마고치 픽스나 픽스파티를 구매할때에도 
11번가 아마존을 이용하면 좋다.
특히 11일마다 하는 11절에는 5천원 쿠폰을 줘서
더 저렴하게 살수 있음.
나는 픽파를 4.6 정도에 구입했었다.
배송도 일주일 안으로 무지 빨리 온다.

반다이 조르디 다마고치
 
 
 
 
 
 
 
 
 
 
 
 
 

박스 뜯을때 뒤집어서 까는 것이 좋다.
고정이 안되있어서 걍 뚝 떨어짐 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미국감성인가 뭔가냐...
기가펫 세개 들였는데 세개 다 공뎀 가지고 있음.
솔직히 예민하면 기가펫은 구입을 추천하진 못하겠다.
 
 반다이 오리지널 다마고치 드리미
 
 
 
 
 
 
 
 
 
 
 
 
 
 
 

기존에 샀던 강아지.
박스는 콜렉터 에디션으로
지금은 다 박스로 바뀐듯.
보면 스타캣은 25주년 기념이긴한데
시종일관 팔고 있어서
소장가치는 더 높거나 하지않은듯하다.
 
 반다이 다마고치 스마트 코랄 핑크
 
 
 
 
 
 
 
 
 
 
 
 
 
 
 
 

같은 스켈레톤 쉘이지만 색상이 밝아서
훨씬 더 예쁘고 영롱하다.
 
반다이 버블티 다마고치 푸니타피쨩
 
 
 
 
 
 
 
 
 
 
 
 
 
 
 
 

별빛과 함께 반짝 하고 나타나는 스타캣.
별 기능은 없지만 모션 하나로 먹고 들어간다.
강아지는 정말 변함없었는데
고양이는 그래도 한살먹으면서 살짝 커진다 ㅋㅋㅋ
 
 
 
 
 
 
 
 
 
 
 
 
 
 
 
 
 
 
 
 

리셋버튼이 생겼다.
건전지빼면 어차피 초기화되긴 함.
 
 
 
 
 
 
 
 
 
 
 
 
 
 
 
 
 
 

작고 하찮지만 귀엽다.
 
 
 
 
 
 
 
 
 
 
 
 
 
 
 
 

달 위에 올라가서 잠자는 모션이 예쁘다.
코고는 소리는 드르렁거리는게 아주 구수하다 ㅋㅋ
 
 
 
 
 
 
 
 
 
 
 
 
 
 
 
 
 
 

중간중간 나오는 애니메이션들.
할퀴는 모션은 훈련 거부때도 자주 볼수 있다.
말을 드럽게 안듣는다.
강아지는 점수만 높으면 말 잘들었는데
현실 고증 오진다 ㅋㅋ
 
 
 
 
 
 
 
 
 
 
 
 
 
 
 
 

첫짤과 비교해보면 1살 먹고 큰게 보인다.
배경지까지 귀가 닿는다.
강아지는 성장 자체가 1도 없기때문에
똥만 치우다 끝나는데
이건 그래도 1살일때 자라나서 좀 낫달까ㅋㅋㅋㅋ
물론 이것도 이때 이후론 고정이라 
성장이 보고 싶다! 하면
개구리나 픽시를 추천한다.

기가펫 픽시

기가펫 고양이
 
 
 
잘 키우다가 7일정도 키우고
반나절 못봤더니 죽어버렸다.
죽은 김에 컴퓨키티 켜보니 진짜 옛날 갬성으로
도트가 똑똑 끊어지는게 내 스타일은 아니네.
 
일단 케어는 한번 리뷰했기 때문에 
리뷰할만한게 없다.
 
 
스타캣으로 진행 시 맨 상단우측
수정구 메뉴를 누르면
케어 점수가 90점 이상일때 점괘를 볼 수 있다.
하트나 웨이브 뭐 알아볼 수 있는 모양이 하나 뜨는데
이건 공홈이나 다마 구입할때 주는 설명서에
따라나오는 큐알 찍고 자세히 볼 수 있다.
물론 재미로 보는거니까 대충 그림으로 유추 가능.
 
 
 
 
그리고 공략 없으면 절대 못깨는 미니게임.
중간에 있는 포션 마스터는
픽시의 포션 제조와 레시피가 같다.
 
 
 

픽시 레시피라 이미지가 조금 다르지만
못알아볼 정도는 아니니까
이거 맞나? 싶은거 넣음 그게 맞음 ㅇㅇ
 
추천하는 미니게임은 빗자루.
그냥 켜놓고 게임하지않더라도
플레이 점수를 채울 수 있다.
 
 
 
기가펫 자체가 단순해서
이거 외엔 따로 공략이 필요할까 싶네.
처음엔 모션이 신선해서 재밌는데
한 일주일하면 컨텐츠가 없어서 질린다.
사실 3일
 
 
그래도 흑다만의 매력은 분명 있기에
하나 정도는 들이길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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