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부지런하게

[수집형/방치형/힐링 다마고치] 스밋코 구라시 밋케 팁 공략 리뷰

갓반인 2023. 5. 23. 18:24
반응형

귀여운 산리오 스미코 구라시 다마고치.
시리즈가 다양한데
내가 리뷰하고 있는 것은 최신판인 밋케.
 
돌봐주지않으면
묘비를 봐야하는 육성형 다마가 아닌
방치형 다마라 심심풀이로 즐기기 좋다.
 
밋케의 경우 카메라를 통해
색을 추출하고 앨범을 수집해나가는 게임.
 
미츠를 즐겁게 하는 중이라
처음엔 수집형? 흠.. 했는데
볼매여서 결국 샀다.
현직일때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한 것이 수집의 기본아닌가!
DX 버전이 갖고 싶었지만
가격이 꽤 비싼편이라 일반판으로 샀다.
나중에 사고 말테다.
 
 
수집형이라 현생 부담없이
힐링한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플레이 가능한 게임기다.
 
다마고치 픽스파티도
카메라로 색상을 추출하는 면은 비슷하나
픽스의 경우 미츠마냥
육성은 계속 해줘야한다.
육성형 다마가 부담스럽다면
이런 수집형 다마를 통해
입문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스밋코구라시 냥냥이 키홀더, 토카게, 토카게
 
 
 


 
 
 
 
 
 
 

스밋코 구라시 밋케 언박싱

캐치도 사실 먼저 까서 해본 상태인데..
수집형이라는 기본 게임형식은 같지만
캐치는 좀더 손맛이 있는 편이고
밋케는 플레이 자체는 좀 더 단순?한 편.
캐치는 계속 숟가락을 바꿔가면서
플레이를 해줘야해서 양손이 계속 비어있어야 한다.
결국은 취향차이.
수집 항목의 경우 미케가 더 많다.
 
스밋코구라시 인형 xs시리즈 망토 인형악세사리, 시로쿠마
 
 
 
 
 
 
 
 
 
 
 
 

바디 자체는 이쪽이 더 좋다.
캐치의 경우 바디 바닥면이
무광+흰색이라 금방 때타게 생김.
 
스미코구라시 빨간지붕 2층집 봉제인형 인형의집 스미인형
 
 
 
 
 
 
 
 
 
 
 
 
 
 
 

소소한 곳에 작은 디테일이 있다.
저기 저 리셋버튼은 기기 리셋이 아님.
눌러보니 뭘 리셋한지는 모르겠는데
걍 화면이 껐다가 켜지는 듯했다.
 
 스밋코구라시 인형 xs시리즈 망토 인형악세사리, 네코
 
 
 
 
 
 
 
 
 
 

 
 
 

안에 내지를 양면으로 만들어서
바꿀수 있게 해주는 것도
스밋코 시리즈의 장점.
뭣하면 커스텀도 가능한데
자체 내지도 충분히 귀엽다.
DX 버전의 경우 내지가 한장 더 추가된다.
 
AAA 건전지는 세개 필요하고
가운데 버튼을 오래 눌러서 시작.
평소에도 이렇게 켜면 된다.
 
 스미코 구라시 다마고치 캐치
 
 
 
 
 
 
 
 
 
 
 
 
 

실제 플레이화면

앙증맞은 메인 화면.
시계방향 순.
 
오락실➡️미니게임 6종
마켓➡️여러가지 구입
스미코 발견➡️스미코 획득&수집작
스미코 방➡️스미코 육성
설정
도서관➡️수집 앨범
사진관➡️포토앨범과 촬영
 
사진관의 경우
최대 50장까지 저장된다고 한다.
 
밋케의 카메라로 추출 가능한 색상은
노랑, 초록, 파랑, 빨강, 흰색, 검정.
 
색 인식력이 제법이다.
픽스는 맨날 헛다리 짚었는데
거리감이 있어도 빠르게 꽤나 잘잡는 편.
자이로 센서도 괜찮다.
 







 
 
 






목록에서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다면
한칸씩 넘어가는게 아니라
파란 버튼을 꾹 누르면 한번에 페이지가 이동된다.
키감이 뭔가 기계식 키보드같은 
또각거리는 느낌이 좋다.
 
 스미코구라시 워터
 
 
 
 
 
 
 
 
 
 
 
 

미니게임은 한두번 해보면
감 잡으니까 구지설명하진 않겠다.
그치만한가지 추천은 한다.
어차피 돈벌려고 하는 미니 게임
빠르고 많이 벌어보자.
 
세번째 미니게임이고 파란버튼은 이지,
빨간버튼은 하드 난이도로
각각 성공했을때 200, 350씩 받는다.
 
다른 미니게임들의 경우
자이로 센서를 이용해서 감 잡기가 어렵고
시간을 다 채워야 끝나서 오래 걸린다.
이 게임은 결승선에 도달하기 전
색상을 빠르게 세번 추출하면 끝나기때문에
시간도 빠르고 돈도 금방 벌린다.
 
 스미코구라시 미케
 
 
 
 
 
 
 
 
 
 
 

이런 리모콘 하나 있으면 엄청 편하다.
추출 가능한 색이 모두 있기 때문에
10초면 350 포인트 벌기 쌉가능.
떨어져있어도 색이 잘잡히는 편이라
돈벌기 금방이다!
 
스미코 구라시 사가시
 
 
 
 
 
 
 
 
 
 
 
 
 

스미코 방에서 스미코 케어

밥은 상점에서 구입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주지만 도감작을 하고 싶다면
상점과 카메라를 이용해야 한다.
맨 앞의 돋보기를 이용해서
새로운 음식을 탐색 가능하고
각 색상별로 2개씩 있다.
 
스미코 구라시 아츠메
 
 
 
 
 
 
 
 
 
 
 
 

좋아하는 음식 - 쏘쏘 - 맛없다 
리액션이 세 종류이므로
여러가지 먹여보는 재미도 있다.
 
 
 
 
 
 
 
 
 
 
 
 
 
 
 
 

청소와 목욕은 다마를 흔들어서 진행하는데
돈카츠의 목욕은 매우 귀엽다.
튀김온도를 맞춰주는 것 ㅋㅋㅋㅋ
 
 
 
 
 
 
 
 
 
 
 
 
 
 
 
 

장난감을 사주면 이렇게 놀고 있는데
바꿔주기 전까진 계속 같은거 가지고 노는 모양.
이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가구랑 배경도 바꿀 수가 있는데
가구의 경우 상점에서
매일 판매하는 항목이 바뀐다.
총 14가지인 모양?
배경은 6종으로 내가 사진찍어서 바꿔줄수도 있다.
배경, 의상은 스미코를 돌보면서
호감도 수치를 올려줘야 수집이 가능하다.
 
 
 
 
 
 
 
 
 
 
 
 
 
 
 
 

호감도와 배부름 만땅채워주니
후와후와 거리는 네코.
좋아할만한 행동을 계속 해줘야 하는데
배고픔 수치와 다르게 하트는 무지 안채워진다.
이게 하트 끝까지 가야지 열리는 건지,
몇일에 나눠서 하더라도
횟수로 획득이 되는건지는 아직 확인이 안됨.
 
 
 
 
 
 
 
 
 
 
 
 
 
 
 
 
 

악세사리는 요런 느낌이고
컬러도 바꿔줄수 있다.
캐릭터 하나씩 다 열어줘야한다.
 
 
 
 
 
 
 
 
 
 
 
 
 
 
 

카톡하듯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데
실제 메시지는 아니고 걍 정해진 대화지만 귀엽다.
캐치에선 뭔가 편지가 왔던 것같았는데.
 
 
 
 
 
 
 
 
 
 
 
 
 
 
 

그냥 화면만 보고 있어도 힐링!
 
 
 
 
 
 
 
 
 
 
 
 
 

방을 둘러보며 스미코들 노는거 보면
시간가는줄을 모르겠다.
 
 
 
 
 
 
 
 
 
 
 
 
 
 
 
 
 

함정을 이용해서 도감작을 해보자!

함정은 모닥불과 주먹밥 두가지만 기본 제공이다.
무제한이니 마음껏 쓰면 된다.
다른 함정은 구입해야한다.
각 함정에 맞게 추출해야 하는 색이 다르다.
 
 
 
 
 
 
 
 
 
 
 
 
 

책상위에 초록색말고 다 있어서 편하다 ㅋㅋㅋㅋ
모닥불이 지펴지고 나면 스미코가 나온다.
 
 
 
 
 
 
 
 
 
 
 
 
 
 

느낌표가 뜨면
바로 카메라 버튼으로 잡아채면 된다.
화면 밖으로 나갈때는 카메라를 움직여서
다시 화면 안으로 들여오고 낚으면 된다.
 
 
 
 
 
 
 
 
 
 
 
 
 
 
 

랜덤으로 주는 프레임은
이렇게 사진 촬영할때 쓸수 있다.
 
 
 
 
 
 
 
 
 
 

홈페이지 한정 패스워드

설정메뉴에서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한정 앨범을 채울 수 있다.
우측에 있는 하단 메뉴가 올 초기화 하는 메뉴.
 
 
 
 
 
 
 
 
 
 
 
 

DX 버전에는 자체 패스워드가
한가지 더 있는데 알아도 어차피 입력이 안된다.
 
 
 
 
 
 
 
 
 
 
 
 
 
 
 

스미코를 돌봐주지않으면 집을 나가버린다

잘돌봐주지않으면
저렇게 편지 쓰고 나간다 ㅋㅋㅋㅋ
어이없어.
그래도 죽는것보단 낫지.
잡으러가면 카메라를 이용해서 잡아주면 된다.
다 돌봐주지않더라도
한번에 집을 다 나가는 일은 없다.
최대 2명까지만 가출하고 잡아오면
다른놈이 나가고 이런식으로
돌아가면서 나간다 ㅋㅋㅋ
 
 
 
 
 
 
 
 
 
 
 
 
 
 
 
 

도감작을 완성해보자

처음보는 메시지라 궁금해서
파파고 돌려보니 네코 컴플리트 오메데또!
네코는 앨범을 다 모아서 축하한다는 이야기.
 
 
 
 
 
 
 
 
 
 
 
 
 
 
 

앨범을 보거나 방에 가보면
트로피가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다섯마리 모두 모으고 싶은데
슬 중복이 많이 나온다.
몇일 플레이 해보니 그냥 심심할때 켜서
할수 있어서 압박감도 없고 재밌다.
 
캐치도 비슷한데 스푼을 바꿔주는게
나는 꽤나 귀찮았어서..
손이 좀 갈지언정 아기자기한 재미까지
챙기고 싶다면 캐치를 구입하는 것도 좋겠다.
 
나는 밋케쪽이 한손으로 플레이하면서
다른 것도 하고 버튼 키감이 더 좋아서
꼭 한대만 구입한다 하면 밋케를 추천하고 싶다.
어찌됐건 최신판이니
뭐라도 좀 더 상향해서 출시하지않았겠어?ㅋㅋ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