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부지런하게

다마고치 썸 일기 + 매지컬 미츠/통신/스포츠 플라자 해금

갓반인 2023. 5. 1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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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다마고치 썸 플레이한 첫 후기에서
마지막으로 결혼시킨 유전자의 성장판.
피자머리를 달고 어떻게 성장하려나 했는데
다행히 예쁜 남아가 나왔다.
 
썸의 남아들의 외모가 절망적이라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려면
유전자 수혈을 위한
미츠가 필요해질수밖에 없다.
 
썸은 블루투스 기능이 빠졌기에
통신할 기기가 없다면
썸 안에 있는 NPC와만
결혼이 가능하기 때문.
계속 똑같은 넘들이랑만
결혼하게 되면 재미도 반감될뿐더러
외모도 아쉬움이 남는다.
거기다 남아 외모가 말했다시피...
고를만한 녀석이 없어서 한계.
 
그래서 한글판인 썸으로 입문하고
아쉬움에 미츠류를 하나씩 들이게 되는듯.
단종된 미츠 특성상 가격이 살벌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매지컬을 눈여겨 봤다.
 
어차피 믹싱미츠 앱을 이용하면
다른 유전자 수혈이 가능해서
욕심을 좀 버리고
통신에만 집중한다면
합리적으로 앱을 쓸수 있다.
내 특기인 장터 지박령이 되어
수시로 체크하고
결국 마음에 드는 매물을 구입했다.
 
 말랑쁘니 플러스
 
 
 
 
 
 
 
 
 
 
 

다마고치 매지컬 미츠 + 기기 통신 방법

매지컬 미츠는 한국판 썸과 같은데
일본판으로 보면 되고
+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믹싱미츠 앱이나
미츠간 아이템 교환이 가능하다.
 
왜 한국판만 왕따시키고
블루투스 기능이 빠진건지 의문.
그거만 아니어도 미츠 여러대 안사도 됐다.
 
사실 이 매물은 일찌감치 봤었는데
살말하다가 판매되어서 아쉬움이 남았던 매물.
그런데 몇일 뒤에 다시 올라왔다..?
인연이구나 싶어서 고민안하고 바로 구매했다.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가격대에서
알다마만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보호필름 붙이고 사용하신데다
풀박+ 유료물약 매직헛이 깔려있어
흡족한 구매를 했다.
왜 고민했던거지?!
 
 반다이 오리지널 흑다 드리미
 
 
 
 
 
 
 
 
 
 

키링은 사용하지않지만...
사은품으로 넣어주신 춘식이 키링과 케이스.
 
 다마고치 실리콘 케이스+보호필름

다마고치 날개형 실리콘 케이스
 
 
 


 
 
 
 
 
 
 
 

화이트라 변색을 걱정했는데
상태가 매우 좋다.
썸을 새 기기로 구입해봤기에
대충 새것의 상태를 아는지라
관리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마고치 스마트 산리오
 
 
 
 
 
 
 
 
 
 
 

보호필름 새로 깔꼼하게 붙여주니 그냥 새거 그자체!!
건전지 넣으니 남아도 귀엽고 ㅋㅋㅋ
축구공 아이템인줄 알았는데 유전되는 것이었다.
 
 반다이 BTS 다마고치
 
 
 
 
 
 
 
 
 

처음엔 통신 안될까봐 케이스를 벗겼는데
3번째 짤처럼 교차시켜서 하면 된다.
일본어 메뉴라 헷갈리면
썸이랑 동시에 메뉴 눌러서 통신하면 편함.
 
 산리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스포츠 플라자 해금하는 방법
다마고치 외출 장소 여는 방법

하 드디어 이걸 여네..
스포츠 플라자를 해금하려면
서로 다른 2대의 기기와 통신해야 한다.
 
아니면 스포츠 플라자가
이미 열려있는 기기와 연결해서
놀러가면 알아서 해금된다.
그래서 당근으로
동네사람들과 만나서 많이 하더라.
 
그것도 여의치않으면 기기 하나 더 구입해서
통신하고(1대 클리어)
기기를 초기화해서 다른 기기로 인식하게 해서
통신(2대 클리어)하는 방법이 있다.
 
유료 물약인 매직헛이 깔려있으면
여기서 전체 맵 해금이 있긴하나
현재는 구매할수 없을 뿐더러
썸에는 매직헛도 깔리지않는다.
 
 스밋코구라시 워터 DX
 
 
 
 
 
 
 
 
 
 
 

한번 통신을 하고 나면
마당에 나갔을때 이렇게 편지가 날라온다.
정말 귀엽군 ㅋㅋㅋㅋ
썸이 아쉬움은 많다한들
한글의 장점을 무시할수없다.
 
스밋코구라시 밋케 DX
 
 
 
 
 
 
 
 
 
 
 

매직헛을 이용해서 쌍둥이로 복제했다.
귀여운거 두마리라 귀여움이 배가 된다.
썸에서 여아가 태어났을때 결혼 시킬 유전자!!
 
 
 
 
 
 
 
 
 
 
 
 

난 핑크를 좋아하는 편이라
무조건 핑크지 했는데
실물은 화이트가 더 예쁘다.
진짜 반짝거림 장난 아님 ㅋㅋㅋㅋㅋ
 
 스밋코 캐치
 
 
 
 
 
 
 
 
 

미츠가 생겼으니 유전자 가챠를 시작해보자

내 피자머리 남아는
퐁퐁치와 결혼해서 쌍둥이 남아를 낳았다.
또 남아야...?
 
 
 
 
 
 
 
 
 
 
 
 

이란성 쌍둥이인줄알고 신났는데
나중에 크니 똑같아졌다.
그래도 귀엽긴하네 ㅋㅋㅋㅋ
퐁퐁치의 꽃가루가 유전되서 무지 귀엽다.
 
 
 
 
 
 
 
 
 
 
 

다음의 결혼 상대는 체리양.
 
 
 
 
 
 
 
 
 
 
 

흰색이랑 빨간색 만났다고
귤색으로 중화된거 실화? ㅋㅋㅋㅋㅋ
무늬는 체리에 속살은
귤이 된 요상한 과일이 되었다.
 
 
 
 
 
 
 
 
 
 
 
 
 

2주 좀 넘게 플레이 하니
건전지를 바꿔달라는 메시지.
다이소 건전지로 2주면
일반 건전지쓰면
얼마나 갈지 이것도 확인해봐야지.
사놓은 거 다 쓰면 듀라셀로 써볼 예정.
기가펫 플레이해보니
다이소랑 듀라셀이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듀라셀 AAA

듀라셀 CR2032
 
 
 
 
 
 
 
 
 
 
 

체리양의 색이 다시 살아난 요정 탄생.
드디어 여아구나!!
첫 여아 이후 남아만 계속 태어나서 반갑다.
드디어 미츠의 쌍둥이 남아와 결혼이 가능하다.
 
 
 
 
 
그럼 다음 아이들은
어떻게 태어날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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