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부지런하게

[인놀/넨도돌] 리멘트 식완 푸치샘플 코타츠 / 다이소 미니 스쿠터

갓반인 2023. 5. 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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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한지는 좀 된 리멘트지만
코타츠 찾아보다가
이게 눈에 들어와서 결국엔 구입.
 
팔고있는 샵이 몇군데 있었는데
다 너무 비싸서
혹시나 싶어서 저렴한 샵에 문의해보니
겉박스없는 제품이 하나 있다해서 싸게 샀다!
겉박스 없는데 싸게 해줘? 오히려 좋아.
 
 
 
 
 
 
 
 
 

전체 구성품.
리멘트는 처음인데 디테일 장난아니네.
 
 
 
 
 
 
 
 
 
 
 

간단한 테이블 조리법.
작은데 디테일 좀 보소.
 
 
 
 
 
 
 
 
 
 
 
 

초회 특전 고양이라더니
전부 다 들어있는듯?
이 사진을 찍을땐
넨도돌이 도착하기 전이라 만쥬로 찍었다.
만쥬도 사이즈 좋고~
 
 
 
 
 
 
 
 
 
 

룩업도 애매하지만 좋고~
 
 
 
 
 
 
 
 
 
 
 

다이소 인놀 아이템 중 유명한 미니미니 스쿠터.
필구템 아니냐고요 ㅋㅋㅋ
항상 보던건데 파란색 초록색은 별로 안사고싶어서
노란색 입고만을 기다렸고
드디어 노란색이 입고되어 구입했다.
 
 
 
 
 
 
 
 
 
 

심통난 표정으로 스쿠터에 올라단 텐겐사마.
정말...깜찍하네요..
노란색 갖고 싶었던 건
이런 병아리같은 모습이 갖고싶어서 ㅋㅋㅋㅋ
 
 오비츠 다육식물 소품
 
 
 
 
 
 
 
 

알리에서 시킨 오비츠 기모노.
나는 넨돌이라
오비츠용은 좀 크지만 어쩔수없다.
넨돌은 옷이 너무 적고 비싸다.
 
개당 12000원 정도에 배송비 4천원.
국내 샵에서 시키면
거의 벌당 2만원정도+해배비.
 
스토어샵에서 파는 만원대 기모노들은
알리에서 보통 8천원 내외로 살수 있다.
어차피 거기도 국내에서 보내주는거 아니면
배송기간 짧지않으니
싸게 사고 싶으면 알리 추천.
 
주소도 한글로 입력 가능하고
결제도 네이버페이로 하면
수수료도 따로 없어서
타오바오보다 훨씬 간편하다.
대신 타오바오보다는 비싼 편인것같다.
근데 타오바오는 결제가
넘 구리고 재수없으면 계정 동결이 잦아서..
난 그냥 편하게 알리 쓰는 중.
 
 
 
 
 
 
 
 
 
 

아카자 넨도 입히려고 샀던
불꽃놀이 기모노.
쿄쥬로가 먼저 개시해버리네.
아카자 넨도 얼른 예약해야지.
너무 오니새기같아서
마음에 안들지만 오니새키 맞으니까...
 
 
오비츠 미니어쳐 풀빌라
 
 
 
 
 
 
 
 
 

화려하게 쨍한 색상이었으면
더 예뻤겠지만 이것도 충분하다.
오히려 눈동자색이랑 같아서 마음에 든다.
재질이 너무 빳빳한게 흠.
 
 
 
 
 
 
 
 

원래 아사히 생맥 사오면
포스팅하려고 대기했던 넨돌들.
결국 이날 못구해서 떡갈비만 먹었다지..
피자 먹고 난 꼬다리 한쪽만 잘라서
의자처럼 앉히면 뒤로 안넘어간다.
자립도 시키고 싶은데
가성비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네.
좋은 아이디어 댓글 주세요.
 
 
 
 
 
 
 
 
 

다시 코타츠로!
이불빼고 테이블로 써보기.
 
 
 
 
 
 
 
 
 

우마이! 우마이! 우마이! 우마이!
 
 
 
 
 
 
 
 
 
 

제법 안정적인 자세.
코타츠 천도 빳빳한데다
쿠션은 너무 몰랑해서
그냥 앉혔더니 뒤로 발라당 넘어져서
끼워줬더니 아주 좋다.
 
 
 
 
 
 
 
 
 

요즘 내 책상 상태.
니키는 거의 버림받았다 ㅋㅋㅋㅋㅋ
미앙해..
 
 
리멘트는 꾸준히 모아보고싶을만큼
디테일과 아기자기함이 남다르다.
물론 이거까지 모으면 진짜 파산이라
모으진못하겠지만
다다미방은 한번 만들어보고싶은
욕망이 있어서 소품 정도는 사서 모을듯!




미니어쳐 하우스

리멘트 사쿠라 크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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