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다마고치 기가펫 신상 크립티스 모스맨, 빅풋, 네시 키우기

11번가 아마존에서 구입한 기가펫.
중고로 살거 아니면
여기가 제일 사기 편하다.
할인도 자주하는 편이니
최저가뜨면 그때 사는 것을 추천한다.
우주패스 있으면 더 싸게 살수있음.
 
기가펫은 더 안사려고했는데
이전 버전들과 차별화가 있는 것같아 사봤다.
진화단계도 있는데다
미확인 짐승을 세마리나
키워볼수있다니 개이득아닌가.
 
 
 
 
 
 
 
 
 
 
 
 
 

섬세함이 떨어지는 포장.
이왕이면 뒷면 전부 받쳐주면 덧나냐..
고리부분만 고정되어있어 본체가 달랑거림 ㅋㅋ
 
 
 
 
 
 
 
 
 
 
 
 
 

이번 쉘 색 정말 예쁘다!
프린팅도 잘빠졌고.
쉘은 투박한듯 하지만 클리어쉘이라 상쇄된다.
버튼 색조합도 마음에 든다.
속지가 더 섬세해졌다.
 
 
 
 
 
 
 
 
 
 
 
 
 
 

첫 시작화면.
흔들리는 나무를 찾아
아기 빅풋을 잡아야한다.
첫번째 열매먹고 있을때
잡으면 바로 도망간다.
먹이에 심취해서 도망가지못하게
두번째 열매를 먹는 순간에 잡아준다.
 
 
 
 
 
 
 
 
 
 
 
 
 

혼자 기분좋으면 막 춤추고 있다 ㅋㅋㅋㅋ
귀엽구만.
 
 
 
 
 
 
 
 
 
 
 
 
 

자연식을 즐기는 아기 빅풋.
도트 퀄리티는 기가펫답게 좋다.
 
 
 
 
 
 
 
 
 
 

미니게임은 두가지인데
캐릭터가 바뀔때마다 모두 달라졌다.
게임은 어렵지않은데
막 노잼은 아니라서 할만함 ㅋㅋ
 
 
 
 
 
 
 
 
 
 
 
 
 
 
 
 

락걸려있는 나머지 두가지 생명체들.
네시와 모스맨인데 현재는 풀수없고
빅풋으로 다 자라면 눌렀을때 언락이 가능하다.
 
 
 
 
 
 
 
 
 
 
 

훈련시키는 중인데 너무 귀여움 ㅋㅋ
수풀에 숨어서 눈만 보여준다.
잘하면 꼭 리워드를 챙겨주자.
알아서 활성화되긴한다.
 
 
 
 
 
 
 
 
 

대기화면 도트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살인가 3살이 되면서 빅풋으로 진화했다.
웃는 얼굴이 귀엽구만.
 
 
 
 
 
 
 
 
 

역시 섬세한 도트들.
벌집을 먹이로 주면
벌이 날라댕기는 디테일까지ㅋㅋ
 
 
 
 
 
 
 
 
 
 
 
 
 

어떤 조건인진 모르겠는데
빅풋이 한번씩 설인으로 변신했다.
대기 도트는 볼수있는데
미니게임이랑 잠자는거말곤 활성화가 안됨.
미니게임 하고나면 다시 빅풋이 되었다.
 
 
 
 
 
 
 
 
 
 
 

대기화면 도트.
기대안했는데 너무 귀엽다 ㅋㅋ
기기는 투박한데 도트는 섬세함 그잡채.
 
 
 
 
 
 
 
 
 
 
 
 
 

네스호 괴물도 너무 귀엽다 ㅋㅋㅋ
사실 이친구가 제일 귀여워서 키워보고 싶었음.
해금화면에 가서 누르면 해금이 가능하다.
네시가 미끼를 물면 버튼 방향에 따라
좌우를 맞춰서 누른다.
 
 
 
 
 
 
 
 
 
 
 
 

먹이는 물론이고 미니게임도 다 바뀐다.
꽤나 신경을 많이 쓴 모양.
 
모스맨도 미리 열어둘까했는데
키워보니 보관함에 들어간다고
케어한게 유지되는것이 아니다.
보관함안에 있는 놈도 포인트가 계속 까짐.
이 무슨 어이없는...
진짜 세마리를 동시에 키우라는거였다 ㅋㅋㅋ

죽지는 않고 가출하면 잡아올수있다는데
세마리 동시에 키우려면
에너지 소모가 장난 아닐듯?
특히나 기가펫은 포인트 올리는게 쉽지않아서.. (이벤트 진행중 스킵안됨,
가위바위보처럼 포인트가 서로 맞물려서
밸런스를 맞추는 형태)

기존제품에 비해서 버튼씹힘도 좀 있고.

도트는 보는맛이 더 좋아졌는데
사용자를 위한 편리성은
전혀 신경쓰지않은듯 ㅋㅋㅋ

아쉽지만 기존제품들보다는..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을것같아
기가펫 구입을 고민했다면
그래도 이 제품으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