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간김에 배는 안고프고간단히 요기로 육회를 먹기로했닼ㅋㅋㅋ정말 간.단.하다구! 육회자매집 빼곤 생각나는데가 없어어디서 먹을지 두리번거리는데평일 오후 5시가 안된시간에웨이팅이 있는 집이있다?100퍼 맛집같아서 일단 줄서놓고 눈치봄. 간판밑에 미쉐린 가이드있길래아묻따 여기서 먹기로했다. 평일 5시 이전이라 테이블이 금방금방 빠져서5~10분 이내로 들어갔던것같다. 가격과 양은 광장시장 어디나 비슷하다.사실 맛도 비슷해육회비빔밥 하나, 육회낙지 탕탕이 하나. 주문하면 먼저 소고기무국 주심.이것도 어디가나 주던걸로 기억.맛은 찐하게 잘우러난 소고기뭇국맛. 간단한 밑반찬.지금 술을 마실수없는 상태라정말정말 아쉬웠다. 때깔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