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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육회낙지탕탕이 맛집 부촌육회 평일 웨이팅 후기

갓반인 2024. 6. 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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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간김에 배는 안고프고

간단히 요기로 육회를 먹기로했닼ㅋㅋㅋ

정말 간.단.하다구!

 

육회자매집 빼곤 생각나는데가 없어

어디서 먹을지 두리번거리는데

평일 오후 5시가 안된시간에

웨이팅이 있는 집이있다?

100퍼 맛집같아서 일단 줄서놓고 눈치봄.

 

간판밑에 미쉐린 가이드있길래

아묻따 여기서 먹기로했다.

 

평일 5시 이전이라 

테이블이 금방금방 빠져서

5~10분 이내로 들어갔던것같다.

 

 

 

 

 

 

 

 

 

 

가격과 양은 광장시장 어디나 비슷하다.

사실 맛도 비슷해

육회비빔밥 하나, 육회낙지 탕탕이 하나.

 

 

 

 

 

 

 

 

 

 

 

주문하면 먼저 소고기무국 주심.

이것도 어디가나 주던걸로 기억.

맛은 찐하게 잘우러난 소고기뭇국맛.

 

 

 

 

 

 

 

 

 

 

 

 

간단한 밑반찬.

지금 술을 마실수없는 상태라

정말정말 아쉬웠다.

 

 

 

 

 

 

 

 

 

 

때깔보소!

 

 

 

 

 

 

 

 

 

캬.

진짜 안먹어도 벌써 맛있다.

 

 

 

 

 

 

 

 

일반으로 시켜도 육회 양은 넉넉.

 

 

 

 

 

 

 

 

 

 

둘다 무순 안좋아해서 안섞음.

 

 

 

 

 

 

 

 

 

 

 

육회비비밥도 비벼비벼.

 

 

 

 

 

 

 

 

 

 

 

노른자코팅되서 한층 더 고소하고

쫀득해진 육회와

식감담당 낙지와 같이 먹으면 너무맛있다.

 

 

 

 

 

 

 

 

 

같이 내주신 김이랑 싸먹으면 진짜 맛있음.

이 김 조미도 안되있는데 왜케 맛있는지.

 

 

 

 

 

 

 

 

 

 

관광객들 많이 오는 동네라 그런가

김치는 꽤나 달달~하다.

 

 

 

 

 

 

 

 

 

육회탕탕이도 김에 싸먹으면 5배 고소해짐.

 

 

 

 

 

 

 

 

 

 

 

 

2017~2024 미쉐린 가이드를

한번도 놓치지않은집.

광장시장에서 육회 두어군데

더 먹어봤는데 사실 맛은 다 비슷하다 ㅋㅋ

어차피 전부 회전잘되고

고기가 신선해서 다 맛있다.

 

어디서 먹어도 신선하고 맛있으니

광장시장가면 꼭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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