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산리오 스미코 구라시 다마고치. 시리즈가 다양한데 내가 리뷰하고 있는 것은 최신판인 밋케. 돌봐주지않으면 묘비를 봐야하는 육성형 다마가 아닌 방치형 다마라 심심풀이로 즐기기 좋다. 밋케의 경우 카메라를 통해 색을 추출하고 앨범을 수집해나가는 게임. 미츠를 즐겁게 하는 중이라 처음엔 수집형? 흠.. 했는데 볼매여서 결국 샀다. 현직일때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한 것이 수집의 기본아닌가! DX 버전이 갖고 싶었지만 가격이 꽤 비싼편이라 일반판으로 샀다. 나중에 사고 말테다. 수집형이라 현생 부담없이 힐링한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플레이 가능한 게임기다. 다마고치 픽스파티도 카메라로 색상을 추출하는 면은 비슷하나 픽스의 경우 미츠마냥 육성은 계속 해줘야한다. 육성형 다마가 부담스럽다면 이런 수집형 다마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