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벌레 덕질하는 일반인

21년도에 줄서서 사던 기억이 새록새록.올해는 가격이 미쳐날뛰어서구매욕구가 쏙 들어감 ㅋㅋ그래도 소품 디테일은 제법 아기자기해서한두개만 사보기로했다.그래서 사본 버디 킴.예전엔 오픈런해야 간신히 샀는데 개널널함 ㅋ        버디 메리의 구성품도 혜자다..그치만 음료 두잔은 마실수 없어서 선택권이 없다.아마 둘이 다른날 출시했다면버디 메리도 구매했을 것같다.음료가 제한있는 것도 한몫했다.오트 콜드 브루 시럽 완전 빼고 주문 가능.        간단한 팜플렛도 제법 신경써주었다.        애초에 설명서가 필요없는 구조라우당탕 들어있는 파츠들을 조립해서 만들면 된다.        예전 콜라보때도 안경남이 있었는데또 안경남을 내준 스타벅스.직장인은 안경 필수냐고 ㅋㅋ        음료가 아주 깜찍하다. ..

스타벅스 25주년 기념 MD와이것저것 새로 출시했다.엘마 텀블러는 가격 무슨일...13만원이라서 놀랍고품절이라 또 놀랍고 ㅋㅋ실물 보고싶었는데 매장도 품절.        클래식한 미가 돋보이는 주년 굿즈들.         왕크니까 왕귀엽구나 ㅋㅋㅋ25주년 기념 빅 베어리스타.        25주년 기념 모카포트.실물 예뻤다.        오늘부터 추가별 증정 3개더 주는 프로모션이라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마시고왔다.추가 증정 별을 받으려면사이렌 오더로 주문해야하고,별쿠텀쿠 안된다.추가금 내도 안된다.기프티콘은 된다. 프렌치 바닐라 라떼 톨사이즈 6500원.미국의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재해석했다고.그냥 통째로 가져와 왜 재해석을해..거기선 뭐먹는지 궁금하다고 ㅋㅋㅋ         너티 쿠키도 오늘 출시했는데..

이마트 스벅이 주차도 편하고스타벅스 이용만해도2시간씩 무료 넣어줘서 편하다.상품권 교환하면서 4시간까지 받아봤는데스벅도 4시간까지 넣어줄지도?       요즘엔 스벅 케이크 맛이차별화될정도로 훌륭한 맛도 아니고편의점 제품이 너무 잘나오다보니구지 사먹을 필요성을 못느끼겠다.사용하는 카드 할인 한도 남아서오랜만에 사먹어본 늦은 신상 후기.생크림 카스테라는 호불호없이먹을수있는 무난하게 맛있는 제품이다.         스타벅스 애플망고 무스 케이크.7.3이라는 가격이 이젠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뽀얀 우유크림,망고 무스 크림,망고 콩포드,초코 시트.         가볍고 부드러운 크림.         망고향이 진하게 나는 망고 무스 크림.싸구려 망고맛은 아니라서 맛있다.         위에 크림들은..

오랜만에 스타벅스 들려봤더니 나와있는 신메뉴. 그러고보니 5월도 다갔네. 신상음료도 마셔보고 싶은데 다음기회에.. 쉬폰케이크랑 무스케이크 다 맛있게생겨서 고민하다 하나남은 초코케이크로 결정. 7900원으로 가격이 후덜덜.. 가격말고 크기를 올려주면 안될까. 크림양 낭낭하게 들어있는 편. 예전엔 초콜릿같은거 올려주더니 하트 종이쪼가리가 왠말이냐. 다음부턴 꽂아두질말던가 먹을수있는거 꽂아놔라. 밀크 초콜릿. 부드러운 가나슈 느낌으로 초코맛도 괜찮은 편. 카라멜 골드 초콜릿 크림. 약간 쫀득한 느낌의 단짠단짠 크림. 크런치볼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시트도 촉촉한 편이라 맛있다. 크림 두가지를 동시에 맛봐야 제대로 맛있다. 부드럽고 가벼운 초코크림과 쫀쫀한 카라멜 크림이 조화가 좋다. 스타벅스 최근에 나온것중엔 ..

까눌레는 슴슴하게 생겨선 매력있는 구움과자인데 좋아하는 것중 하나. 단단한 껍질 속에 향긋하고 촉촉한 풀빵느낌인데 두가지 식감을 한번에 느끼는 재미와 럼의 향이 커피나 차와 잘어울린다. 잘못먹으면 비린내 나기도 하고 당일에 구운 것이 아니면 제대로 맛을 느낄수없어서 대형빵집에서 파는걸 선호하진않지만 저렴하니 궁금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근데 실물로 보니 싼게 아니었다. 걍 크기도 그만큼 작음ㅋㅋㅋㅋㅋ 입벌리고 와앙 하면 저거 한줄 순삭될듯. 분명 두개 샀는데 하나만 줘서 개빡침. 뒤적거리니 하나 더 나왔다 이거에요. ㅋㅋㅋㅋㅋㅋ개쪼그매 진짜 만져보니까 몰랑거리는게 겉의 식감은 이미 조졌다는게 느껴짐. 모양만 그럴듯하잖아 이사람들아 그래도 비린향은 없고 무난한 맛을 보여준다. 정말 딱 평타 하는 맛. 맛있지..

스타벅스가 점점 물려서 기프티콘 생기지않는한은 방문안하는데 오랜만에 구매욕구 생겨서 방문. 클래식 밀크티 보틀이랑 가방이 세트로, 가방은 초록, 민트 두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음료에 포함된 상품이라 상품 하자 아니면 환불안됨. 초록색이 스타벅스 시그니처 느낌도 나고 때도 덜탈거같아서 요거로 샀다. 때타면 손잡이만 좀 빨면 될듯 ㅋㅋ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 보틀 12900원. 돈 좀 보태서 가방까지 주니까 혜자 가격처럼 느껴지는데 나는 타고난 호구가 맞는거같다. 이것도 한번 맛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본다. 맛은 티향은 괜찮은데 약한 편. 그래서 슴슴하니 깔끔하고 잘들어간다. 보틀도 깔끔하니 이쁘던데 보틀바닥에 재활용 마크가 1회 사용짜리 마크. 상품설명엔 식기세척기쓰지말라고 써있던데 이렇게 써있..

오랜만에 스벅 MD들이 예쁘게 나왔다. 갖고 싶던건 컬러 변하는 머그컵이랑 비마인 핑크 콜드컵. 아침에 앱 접속하니 이미 다 품절 ㅋㅋㅋㅋ 매장오픈한지 1시간정도 됐을때 매장 방문하니 콜드컵 핑크색이 하나 남아있었다. 콩코드도 고민했는데 갖고 있던것도 안쓰는 마당에.. 걍 고민하다 내려놨다. 전체적으로 펄이 있어서 이쁨. 비마인은 공뎀도 없고 깨끗한게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실물이 더더더 이쁨. 핑크핑크해서 이번 시즌 참 이쁘네. 실용성있는건 없지만 이쁜거는 최고 ㅋㅋ 좀 칙칙하게 나오긴했는데 원래 막 발랄한 핑크색이 아니라 톤다운된 핑크색이다. 흔한 핑크색이 아니라 오히려 좋아. 버터바랑 바스크 치즈케이크도 사봄. 걍 금액 맞추느라 사왔던 버터바가 오히려 괜찮았다. 버터함량도 높고 쫀딕쫀딕. 케이크 살만..

프리퀀시는 한동안 관심없다가 커피 생각없이 마시다보니 꽤나 채워가서 이번엔 받아봤다. 엊그제 만난 동생이 안쓴다고 남은거 채워줌 ㅋ 개이득. 클로케 2024 메모 캘린더 다이어리중에 구성은 제일 좋아보이는 블랙. 만년다이어리로 쓸수있어서 나처럼 프로 작심삼일러에겐 최적화되있다. 지넥스 붙이는 월간 계획표 화이트보드 라미볼펜 몇년전에 받아온건 필기감이 상당히 구렸는데 이번엔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내 눈엔 베이지가 이뻤음. 핑크풋 양장 다이어리 다이어리중에선 제일 예쁜 컬러. 카멜인데 차분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이라 예쁨. 근데 이번엔 쿠폰도 없다고하고. 쓸맘있으면 굿노트 쓰겠지 싶어서 패스. 원래는 블랙 다이어리 아니면 볼펜이나 또 받을까싶었는데 샘플로 나와있는 달력이 꽤나 이뻤다. 거기다 후기도 ..

스벅 안간지 한참인거같은데 신상 음료와 별이벤트 하는 김에 신상 케이크 음료 각각 다 먹어보고 왔다. 보통은 케이크까지 잘 먹고오지않는데 비주얼이 꽤 괜찮아서 먹어보고싶었다. 시즌메뉴들은 대체로 별을 위자료로 받는 맛이라 기대가 적은 편인데 이번 시즌은 괜찮네? 오늘부터 ~ 15일까지 사이렌 오더 주문 시 추가 별 3개 증정 중. (매장에서 대면 주문 시 2개) 프리퀀시 미션 음료 스티커도 받을 수 있으니 이왕이면 별이벤트 할때 가서 먹어주자. 구매욕구가 많이 빠진 MD들. 예전엔 예쁜게 많아서 들었다 놨다하면서 살말 고민했었는데 요즘엔 음~ 하고 눈으로만 보게된다. 내년 블로썸 시즌때 기대해봐야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블렌드와 블렌드 로스트. (로스트는 분쇄원두)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MD를 구입하..

체리블라썸 시즌은 스타벅스 MD 중 신경써서 나오는 시즌중 하나지 싶다. 여심저격하는 핑쿠핑쿠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꼭 하나쯤은 사고싶게 되는 마성의 시즌! 올해는 보라색을 잘써서 오묘하고 사연있는듯한 벚꽃같다. 개인적으로 보라색도 좋아해서 마음에 든다. 딱 하나만 사려고 했던지라 고민을 많이했다. 텀블러는 눈에 딱 들어오던 제품이 있어서 그걸로 바로 픽했는데 자질구레한것들도 다 예뻐보이더라. 출시 전날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선공개한다길래 기대했건만 방송은 많이 아쉽다. 일단 라방 혜택 자체는 좋은편. 네페는 현금처럼 쓸수있어서 13%할인이나 다름없으니 정가주고 사는 사람들에겐 좋은 혜택인듯? 나같은 경우는 집에 커피머신이 따로 있어 기프티 소진용으로 스벅을 가는지라 오프 소비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