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제주도 여행. 몇년만에 간건지 기억도 안나네. 오랜만에 가니 너무 좋았다. 첫날은 롯데호텔. 둘째날은 그랜드 조선 호텔. 첫째날은 놀다가 늦게 체크인하는 바람에 제대로 즐기질 못해서 아쉽다. 해나루한과 제주감귤 과즐 롯데호텔보다 방이 좀 작은듯. 작은 원형 테이블만 있어서 좀 불편했다. 제주 우도 땅콩 로쉐 두 호텔 다 처음 이용해봤는데 롯데호텔이 고급진 느낌이면 그랜드 조선 호텔은 세련된 느낌. 방 컨디션은 둘다 좋았음. 우도삼춘 땅콩샌드 비 안온건 감지덕지인데 날이 흐려서 사진이 안예쁘다. 제주 한라봉 펑리수 그랜드 조선은 웰컴쿠키도 주네? 순수한 집 감귤 쫀디기 조선델리에서 쓸수 있는 3만원권 바우처. 체크아웃 전에만 쓸수있다고 하니 꼭 사용 시간안에 쓰기. 체크아웃이 12시인건 참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