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해보자

그랜드 조선 제주 디럭스 풀 사이드 뷰 객실 후기 / 조선 델리 / 사우나 / 호텔 후기

갓반인 2023. 6. 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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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제주도 여행.
몇년만에 간건지 기억도 안나네.
오랜만에 가니 너무 좋았다.
 
첫날은 롯데호텔.
둘째날은 그랜드 조선 호텔.
 
첫째날은 놀다가 늦게 체크인하는 바람에
제대로 즐기질 못해서 아쉽다.

해나루한과 제주감귤 과즐
 
 
 
 
 
 
 
 
 
 
 
 
 
 
 

롯데호텔보다 방이 좀 작은듯.
작은 원형 테이블만 있어서 좀 불편했다.
 
 제주 우도 땅콩 로쉐
 
 
 
 
 
 
 
 
 
 
 
 

두 호텔 다 처음 이용해봤는데
롯데호텔이 고급진 느낌이면
그랜드 조선 호텔은 세련된 느낌.
방 컨디션은 둘다 좋았음.
 
우도삼춘 땅콩샌드


 
 
 
 
 
 
 
 
 
 
 

비 안온건 감지덕지인데
날이 흐려서 사진이 안예쁘다.
 
 제주 한라봉 펑리수
 
 
 
 
 



 
 
 
 

그랜드 조선은 웰컴쿠키도 주네?

순수한 집 감귤 쫀디기
 
 
 
 
 
 
 
 
 
 
 
 

조선델리에서 쓸수 있는 3만원권 바우처.
체크아웃 전에만 쓸수있다고 하니
꼭 사용 시간안에 쓰기.
체크아웃이 12시인건 참 마음에 든다.
아침에 1시간이면 꽤 커서.
 
저녁먹기 전 수영장에서 잠깐 놀기로했다.
 
수영장 바로 옆 사우나 안에 탈수기도 있으니
시간여유되면 사우나에서
옷갈아입고 씻고 하는 것도 좋겠다.
 
 꿀타민 제주 벌꿀 스틱


 
 
 
 
 
 
 
 
 
 

아이들이 놀기 좋은 풀과 실내 수영장.
롯데 호텔 갔다온 다음날이라 조금 비교되긴 하다.
 
 꿀맛나는 세상 흑돼지 양념갈비


 
 
 
 
 
 
 
 
 
 

성인만 이용 가능한 루프탑 수영장 피크에서 본 전경.
호텔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게 시원하고 뷰도 좋다.
날씨가 흐려서 물놀이하기엔 최적.
 
 유리아 제주 수제 메리골드 꽃차


 
 
 
 
 
 
 
 
 
 

선베드는 엄청 넉넉한 편은 아닌데 규모 자체가 크지않다.
수심은 1.4미터로 성인이 놀기에 딱 좋다.
밥시간되니 사람들 더 빠져서 조금 더 놀다가 갔다.
 
 탐사 청귤 한라봉 쥬스
 
 
 
 
 
 
 
 
 
 
 
 

내려가는길에 라이브하는거 잠깐 구경 ㅋㅋ
체크인하기 전에 쉴수 있는 공간도 잘되어있었다.
 
 싱싱 제주 감귤즙



 
 
 
 
 

 
 
 

산책로도 작지만 예쁘다.
낮에 오면 더 좋을것같아 낮에도 산책하러 나와야지.
 
제주 한라봉 스파클링
 
 
 
 
 
 
 

 
 

미쁜제과 마늘빵이랑 편의점에서 사온 술들.
알딸딸 딸기 셀쳐 달달하니 맛있다.
생각보다 도수는 좀 있네 (5도)
미쁜제과 마늘빵도 맛있다.
엄청 촉촉한 타입.
 
 프레시오늘 촉촉한 마늘빵


 
 
 
 
 
 
 
 
 
 

웰컴쿠키로 받은 랑그드샤.
크림이 낭낭해서 달달하고 맛있다.
 
 후앙 랑그드샤 화이트 초코 쿠키
 
 
 
 
 
 
 
 
 
 
 
 


아침에 사우나가서 목욕하고
델리에서 커피와 케이크 테이크아웃.
방 뷰도 좋고 방에서 먹는게 편하고
커피값도 싸고 ㅋㅋㅋㅋ
사우나 이용객이 많지않아서
혼자서 독차지하다 왔다 ㅋㅋ
엄청 개운하고 좋았음.
 
 
 
 
 
 
 
 
 
 
 
 
 
 
 
 

이제 집에 가려니까 날씨 좋아진거 봐라..
 
 
 
 
 
 
 
 
 
 
 
 
 
 

이게 바로 여행의 맛이지!!
 
 
 
 
 
 
 
 
 
 
 
 
 
 
 

한라봉 케이크 예뻐서 산건데 예쁘기만함.
 
 설렘이 가득한 제주 천혜향차
 
 
 
 
 
 
 


 
 
 
 

뷰맛집이네 이집.
 
 큰행복 제주 오메기떡
 
 
 
 
 




 
 
 
 
 

한라봉 진심 무기로 써도 될것같다.
얇은 초코를 가르면 안에서
가나슈 샥 떨어지는 그림을 상상했는데
개딱딱하고 두꺼운 초코안에
한라봉 크림을 채워놨다.
고기보다 더 힘들게 뜯어야지만
먹을 수 있는 강한 케이크.
이런 타르트류는 어디가서 성공한 적이 없네.
케이크나 먹을껄.
 
 당도선별 제주 하우스 감귤
 
 
 
 
 
 
 
 
 
 
 
 

날이 좋으니 사진은 잘나오네.
차에다 짐 갖다놓고 사진찍고 놀았다.
 
 
 
 
 
 
 
 
 
 
 
 
 

거의다 져가는 수국이 아쉽다.
 
다음에 또 제주 오게되면
롯데호텔보다는 그랜드 조선이 더 좋겠다 싶다.
아이가 있으면 수영장때문에 롯데가 좋을것같고.
그랜드 조선 1층 로비에
편의점이 있는 것도 엄청 편했다.
체크아웃 시간도 1시간 더 늦어서 좋았고.
 
 
모처럼 제대로 쉬고 온 느낌이라
너무 좋았던 제주도.
다음에 또 돈벌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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