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간단히 리뷰한 적 있는 코스트코 양념 회덮밥. 양도 많고 맛있어서 추천하는 음식. 코스트코 벨기에 커피 캔디 19,9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도 좋은 연어, 새우, 날치알, 연어알의 회덮밥을 둘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분다버그 진저비어 캔 처음 사본 린지 블랙 올리브. 양이 많아서 항상 고민하다 안샀는데 통조림인데 대체 고민은 왜한거지?ㅋㅋ 원래는 투명 플라스틱통에 담긴 냉장 그린올리브를 구입해서 먹었는데 맛있지만 씨가 너무 번거롭다. 짜기도 짜서 물에 담궈서 짠기를 좀 빼서 먹어야 괜찮았는데 이건 많이 안짜고 간편하게 샐러드로 먹기 좋다고해서 사봤다. 마누카꿀 라지라더니 크기도 크고 실하네. 하나 집어먹어보니 안짜고 마음에 든다. 아주 단단한 식감은 아니지만 아주 무르지도않아서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