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흑백 다마고치 투명 케이스로 다마의 미모를 올려보자

중고거래로 좋은 가격에 득템한 케이스.

다마고치 모을수록 점점 까마귀가 되가고

클리어에 미쳐가는 나자신.

풀박스가 귀여워서 하나쯤 갖고싶다

생각했는데 사장님이 미쳤어요!

가격에 살수밖에 없었다.

건강하고 오래 덕질하세요 판매자님..

 

오리지널 다마고치를 비롯하여

고전 다마고치 사이즈는 다같이 호환된다.

실리콘 케이스도 있지만 예쁘질않아서

구입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

 

 

 

 

 

 

 

 

 

 

가려지는 뒷판마저 너무 귀엽다.

고전 제품들의 색감이나

단순하지만 깜찍한 일러스트들이 참 좋다.

 

 

 

 

 

 

 

 

쓸일은 없겠지만

너무 귀여운 스티커까지 ㅋㅋ

 

 

 

 

 

 

 

 

 

오리지널 다마고치를 넣어봤다.

같은 핑크핑크라 너무 이쁘다 ㅠㅠ

다마고치가 예쁘니 쉘을 가리고 싶지않아서

이런 투명이 끌린다니까.

 

 

 

 

 

 

 

 

 

버튼부까지 다 막혀있는지라

먼지는 안전하지만

플레이할때는 열어야한다.

달칵, 하고 닫히는 기분좋은 느낌.

흑다는 화면이 안꺼져서

계속 켜져있기때문에

투명케이스가 더 끌리는게 아닐지.

 

 

 

 

 

 

 

 

다마와 밀착해있지않고

공간이 떠있기때문에

걍 들고다니면 부딪히면서

기스 생길수밖에 없다.

그래서 투명케이스+래핑 조합으로도

쓰시던데 난 그렇게까지

예민하진않아서 걍 쓴다.

 

 

 

 

 

 

 

 

제역할을 하지못하는

완충역할의 얇은 부직포가 있긴한데

뒷판 좀 덜 긁히기는 할듯.

 

 

 

 

 

 

 

앞판컬러가 오묘하게 핑크빛이 도는데

많이 티는 안나지만 은은하게 이쁘다.

최근 나온 아마존 독점 y2k 오리지널의 경우

앞판의 푸른색이 너무 진해서

화면이 안보이던데 그건 좀 에러인거같다.

잘안보여서 탐이 안났음 ㅋㅋ

 

 

 

 

 

 

 

 

 

왼쪽이 텐시치 핑크색 케이스.

오른쪽이 이번에 구입한거.

컬러도 컬러지만 텐시치는 날개 디자인과

반짝이가 들어가서 훨씬 화려해보인다.

텐시치와 꼈을때 더더욱 예쁘다.

화면은 잘보이는 편은 아니다.

 

 

 

 

 

 

 

 

 

텐시치는 케이스도 텐시치처럼

대리석 무늬가 들어가있다.

우측 케이스가 보통의 플라스틱 느낌.

고전라인들은 대체로 쉘들이

다 이쁘기때문에 투명 케이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