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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헤이리 파주신세계 아울렛 현지인 맛집 "국물없는 우동" 존맛탱

갓반인 2024. 9. 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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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주님이 헤이리 살때

밥먹으러 다니던 국물없는 우동집.

면발이 찰지고 맛있어서

누구나 좋아할만한 집.

 

헤이리 검색해서 맛집이라고 가면

맨날 맛대가리없고

가격만 미쳐있어서 별로였는데

이집만큼은 꾸준히 재방문했던 집이다.

곱빼기 메뉴는 사라진듯하다.

 

오랜만에 가니 웨이팅이 더 많아진듯?

평일 점심 오픈시간에서 좀 늦게 도착했고

마지막 테이블에 앉았다 ㅋㅋ

 

주차공간도 좁은데다

면삶는데만 18분걸려서

식사가 늦게나와 테이블 회전느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밑반찬이 하나도 달라진게 없다.

샐러드 드레싱까지 똑같음 ㅋㅋㅋㅋㅋ

 

 

 

 

 

 

 

 

 

찐한 우동국물이 따뜻해서 좋다.

 

 

 

 

 

 

 

 

 

맛있게 먹는 방법.

스까드세용.

 

11시 20분쯤 자리에 앉았는데

메뉴는 12시에 나옴 ㅎㅎ..

 

 

 

 

 

 

 

 

 

세대주님의 새우 붓카케 우동.

 

 

 

 

 

 

 

 

 

내 떡 붓카케 우동.

마이 페이보릿!

 

 

 

 

 

 

 

 

깨는 테이블마다 갈아서 쓸수있게 비치되어있다.

센스있게 두개씩 있구만 ㅋㅋ

 

 

 

 

 

 

 

 

크으 이궈궈던.

 

 

 

 

 

 

 

 

 

 

면발이 진짜 탱글탱글하니 좋다.

 

 

 

 

 

 

 

 

 

단호박 튀김이 진짜 달고 맛있다.

 

 

 

 

 

 

 

 

계란 터트려서 고소함 올려주기.

 

 

 

 

 

 

 

 

면발에 잘 코팅된 계란.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이 정말 한결같네.

맛있다 맛있어.

 

 

 

 

 

 

 

 

세대주님이 잘라준 새우튀김.

새우도 잘튀겨졌다.

 

 

 

 

 

 

 

 

소스 자체가 고소하고 짭쪼롬해서

떡이랑도 잘어울린다.

 

 

 

 

 

 

 

 

계란소스 올려서 튀김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싹싹 설거지하듯 먹고 왔다 ㅋㅋ

양이 적은듯하지만 성인여성 기본양으론

딱 기분좋게 배부른 식사양.

 

시간이 빠듯할때 오면 웨이팅땜에 피곤할것같고

여유있다면 꼭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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