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퀜처 H2.0 텀블러 신상 멜론 컬러 887ml 구입 후기

쿠팡에서 무려 1.7만 쿠폰을 주길래

구입한 스탠리 텀블러 멜론.

타이밍 지렸다.

 

멜론, 포멜로, 시즐링 핑크 셋중에 고민했으나

세대주님도 같이 써야해서 무난한 색으로 ㅋㅋㅋ

 

 

 

 

 

 

 

 

로켓배송이라 하루만에 왔다.

스탠리 짝퉁도 많고

공식보다 가격비싼데도 천지라

걍 맘편히 카카오나 쿠팡 구입이 좋은것같다.

일단 쿠팡은 로켓배송이라 바로 오기도 하고..

887미리 정가 4.9만.

스타벅스 벤티용으로도 딱이다.

 

 

 

 

 

 

 

 

 

짝퉁이 많다보니 정품 판별 후기가 많던데.

짝퉁은 요 종이 포장이 없는 모양이다.

어차피 쿠팡매입은 별 걱정안해도 된다.

 

 

 

 

 

 

 

 

생각했던것만큼 예쁘고 쨍한 컬러.

조명땜에 많이 노랗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훨씬 핑크빛이 돈다.

 

 

 

 

 

 

 

핑크와 코랄이 황금비율로 섞인 느낌..!

실물이 진짜 최고 이쁨.

핑크 한방울탄 살몬?같은 느낌인데

요런 느낌 좋아한다면 아주 만족할 것.

 

 

 

 

 

 

 

 

신상컬러로 눈여겨보던 이유 중 하나는

요 기본 뚜껑이 투명이다.

기존 컬러들은 뚜껑이 불투명이라

청량한 컬러를 사도 뭔가 아쉬웠는데

신상컬러들은 투명으로 나왔다.

 

 

 

 

 

 

 

만듦새가 진짜 단단하고 잘만들어진 느낌.

기스에도 강할것같다.

납 이슈는 어차피 일반적인 사용에선

접촉할 일이 없다하여 안심하고 쓰기로했다.

 

 

 

 

 

 

 

 

 

돌려서 입구를 막거나

스트로우를 뺴고 입대고 쓸수도 있고 편하다.

보온보냉은 짱짱하긴한데 밀폐는 1도 안된다.

가방에 넣으면 대참사 날수있음 주의.

 

뚜껑으로 밀폐안하고 쓰면

일반 텀블러랑 별차이 없긴하다.

내 스타벅스 써모스랑 비슷한듯.

 

 

 

 

 

 

 

 

고정부를 눌러서 아래서 빼면 분리도 잘된다.

텀블러 자체 입구도 넓어서 세척도 편하다.

여러모로 잘산 느낌.

 

사무실이나 집에 음료 죙일 마시는 용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