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부지런하게

중스타 앙스타 유사코롯타 A.D박스 언박싱 / 택배깡 / 실물 / 후기

갓반인 2022. 6. 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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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예약해놓고 드디어 받아본 유코.

관세컷이 올라줘서 두박스 한번에 받았다.

구대 이용해서 국배비 포함 219,000원에 구입.
두박스 한번에 받으며 배송비 6,000원을 아껴서
총 구입가 213,000원.
개당 8500원 꼴로 구대 치곤
좋은 가격이라 생각한다.

직접 구매하면 더 싸지는데
배대지도 쓸줄알지만 안쓰는 이유는
한번 타오바오에서 데인적이 있어서..
그냥 구대가 속편하다.

낙애두샵이 쿠팡에 입점해서
다음에는 카드 써서 거기서 구입해볼 예정.



걸레짝되서 오던 박스들에 비하면 양호하게 왔다.
물론 걸레짝되고 구멍나서 와도
내용물 이상있던 적은 없었다 ㅋㅋㅋㅋ






A박스는 총 13개, 나머지 박스들은 12개 들어있다.
순서대로 까면 유닛대로 나온다.






겉봉 > 부직포 > 유코.
1탄은 보호필름 없는거로 알고있는데
유코 2탄은 앞뒤 필름 모두 있다.
스글의 경우 보호필름이 있어도
선명도가 괜찮은 편인데 유코는 상당히 거슬린다.
보호필름 떼는걸 추천.




누가봐도 린네.




유닛별로 테두리 모양은 다르고
싸인과 이 테두리가 일러 위에
1겹 더 있는 느낌이라 입체감있고 예쁨.





유코 케이스에 넣으면 이런 느낌.
예쁘게 맞지만 덜그럭거리는게 거슬려서
외출 아니면 안끼울듯하다.



크비 크레이지비

아마기 린네.
일러가 너무 꽉차있어서 반짝이가 잘안보인다.
반짞이 색은 예쁘게 뽑힌거같은데.
뒷판은 유닛별로 모두 같음.




오우카와 코하쿠.
제일 크비스럽다.
여백이 많아 예쁨.




히메루.
스글은 톤그로땜에 쏘쏘였는데 유코는 그나마 예쁨.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눈에 쏙 들어올정도로 예쁘진않다.






시이나 니키.
크비에선 니키랑 콧코가 제일 크비스럽고 예쁘다.




크비 전체샷.
밝은 색 유코가 예쁘다.





글리터 양은 차이가 없는데
일러 공간에 따라 블링블링한 정도가 달라보인다.





시광뱃지 2탄.
스글 2탄.
유코 2탄.
중스타 굿즈 잘하네.





유성대

모리사와 치아키.
유성레드라 뒷판 레드인줄알았는데
이번엔 유닛 공통이다.
글리터색 오묘하다.




센고쿠 시노부.
글리터 제일 안보이는 애 중에 하나.






나구모 테토라.
일러는 예쁜데 글리터색에 너무 묻혀버린다.





신카이 카나타.
개개개개개 이쁨.
일러나 글리터색이나 빠짐없이
화사하고 너무 예쁨.
개인적으로 두박스 중에 제일 예쁘다.




타카미네 미도리.
글리터라도 좀 화사하게 뽑아주지 아쉽다.





푸카밖에 눈에 안들어옴 ㅋㅋㅋㅋ




발키리

이츠키 슈.
발키리스럽게 잘뽑힘.





카게히라 미카.
골드 글리터가 가장 잘어울리는 유코가 아닐까.






둘이서 있어야 하나의 느낌.
색감 고급지고 예쁨.






트윙크

아오이 히나타.
히나타 일러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일러.
무난한 골드 글리터지만 일러가 다했다.





아오이 유우타.
이 일러도 역시 사기다.
너무 상큼하고 예쁘고 노출까지 완벽.





쌍둥이들 글리터 차이.
둘이 진짜 잘어울리고 예쁘다.





언데드

사쿠마 레이.
글리터 이것도 징하게 안보인다.
흔들렸지만 찍기 귀찮아서..
언데드 뒷판은 익숙한 보라색이다.





오오가미 코가.
쿨톤의 푸른빛이 코가와 잘어울린다.





하카제 카오루.
유코 무지 잘뽑혔네.
이쁨.





오토가리 아도니스.
이거 출시전부터 기대했던건데 역시 이쁨.






확실히 밝아야 예뻐..
카오루 최고.





알칼로이드

아마기 히이로.
글리터는 잘안보이는데 일러가 상큼해서 괜찮다.






시라토리 아이라.
푸카만큼 예쁨.
청량하다.




카제하야 타츠미.
글리터색 이거 눈내리는거같고 예쁜데
두박스에서 타츠미 하나인듯.





아야세 마요이.
스글은 좀 쏘쏘였는데 유코는 눈에 확 튀고 예쁘다.
어두운톤 유코중엔 제일 예쁨.




스글도 알칼 ㅅㅌㅊ로 뽑혀서 좋았는데
유코 역시 예쁘다.
일단 일러들이 다 잘뽑혔다.





라빗츠

마시로 토모야.
귀여운 일러인데 금색 글리터
조금 안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니토 나즈나.
얘도 청량해서 예쁨.




시노 하지메.
금색 글리터들이 살짝씩 다 아쉬운게 있는듯.
글리터 공간이 많아서 예쁘긴하다.





텐마 미츠루.
상큼하니 예쁨.





토끼들은 일러가 예뻐서 스글과 마찬가지로 ㅅㅌㅊ.




넘 답답해서 벗겨버린 필름.
끝부터 살살 밀어내면서 천천히 벗기면 잘벗겨진다.
뒷판은 그냥 쓱해도 벗겨지고.





그래도 기스는 신경쓰이니까 슬리브 끼워줬다.
하드 슬리브, 일반 슬리브 다 파샤용으로 잘들어간다.
하드는 딴딴해서 끝에 뾰족하게
공간이 남는데 테이프로 고정시켜주면된다.
일반슬리브는 시간이 지날수록 마모?되면서
자꾸 뿌얘져서 하드슬리브 추천.

위에서 아래로 평소와 반대로 씌워줬다.
윗면이 항상 위에 있는 유코 특성상
먼지 앉기도 쉬울거같고
슬리브가 바닥면에 있으면 넘어질거같아서
반대로 씌웠는데 흡족.
사실 난 파샤도 반대로 끼운다 ㅋㅋ





필름 벗기고 보호필름 씌운 것.
위로 올려서 다시 보면
선명함이 엄청나게 차이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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