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부지런하게

스냅스 포카 포토카드 유광 무광 차이 / 칼선 없이 스티커 굿즈 뽑기

갓반인 2023. 3. 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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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스타 일러 그린게 늘어나서
내그림으로 직접 포카를 뽑았다.
무료배송 맞춘다고 포카 160장 산 사람..
같이 덕질하시는 분들중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중고거래할때도 한장씩 넣어주면
좋겠다 싶어서 잔뜩 샀다.
 
 
 
 
예전 증사 한번 뽑은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레드프린팅을
추천 많이 해주셔서 뽑았다가
누락으로 겁내 오래걸렸던 기억이 있다.
어차피 복불복인거같아서
그냥 싼데서 구입하기로 함.
다 돈받고 파는데 알아서
퀄리티 비슷하게 해주겠지.
 
일단 그걸 다 떠나서
스냅스에서 주문한건
칼선 스티커 때문이다.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림은 그릴 수 있는데
스티커 칼선은 따로 프로그램이 필요해서..
스냅스는 따로 칼선 없이
클립아트 추가해서 개별로 뽑을 수 있게
되있어서 여기서 겸사겸사 뽑았다.
 
오프린트미도 같은 방식으로 뽑을 수 있었는데
스냅스 들어와서 보니
같은 회사인지 상단에 탭이 따로 있었음.
 
대량으로 뽑는다면 칼선작업을 맡긴다거나
다른 선택지가 있겠지만
나처럼 소량 구매라면
단가는 좀 높더라도
이쪽이 훨씬 편하게 뽑을 수 있다.
 
 
또 중요한 점.
이미지 변환 없이 그대로 진행해야 한다.
난 전에 뽑을때 CMYK로 변환해달라해서
그 기억이 나서 보정하고 보냈는데
스냅스 후기를 보다보니
변환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이다.
궁금해서 일단 주문해놓고 문의해보니
기존 색상모드로 보내면된다고..
하..
나처럼 번거롭게 고생하지 말고
기존 파일로 보내면 된다.
색상 팍 죽은거 아까워 죽겠다...
 
 

직접 받은 답변.
다른 업체에서 주문할땐
또 다를지 모르니 확인해보고 주문하기를!
 
 
 
 
 
 
 
 

칼선 없이 스티커 뽑는건
DIY 스티커에서 내가 직접 꾸미기로
클립아트를 추가해서 직접 세팅이 가능하다.
이미지 배경만 투명하게 뽑아주고
테두리작업 없어도 알아서
칼선 테두리를 만들어준다.
완전 편하네!!
요 DIY 스티커는 A6 사이즈 기준
장당 1,900원 정도.
 
 
 
 
 
 
 
 

나온 결과물들.
색상모드 바꿔서 보내느라 색감이 팍 죽어버림.
아깝다 아까워....
 
 
 
 
 
 
 
 
 

무광으로 뽑은 것.
 
포카는 무광이냐 유광이냐
개인 취향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무광이 훨씬 예뻤다.
 
파샤나 보통 포카 재질 생각하면
유광이 맞긴할텐데 무광이 훨씬 고급진 느낌.
어차피 슬리브 보관하면
유광되지만 놓고보면 이게 이쁨.
 
 
 
 
 
 

일반적인 포카 사이즈.
파샤보다는 좀 작다.
웨하스 카드나 메탈카드 정도 사이즈.
스냅스는 이벤트따라서
가격 변동이 많이 큰듯한데
행사할때 필요한거
잘 사면 실속있게 살수 있을듯하다.
 
 
 
 
 
 
 

요 템플릿들은 무료로 제공해준다.
 
 
 
 
 
 
 

양면 포카라 이렇게
양면으로 꾸미는 것이 가능!
양면이다보니 두께가 좀 있지만
슬리브엔 들어갈정도라 무리없다.
오히려 탄탄해서 마음에 든다.
 
 
 
 
 
 
 

양면의 느낌은 이런식.






열심히 그렸던 크비 포카들.
역시 그림은 애정을 가지고 그려야 한다..
 
 
 
 
 
 
 
 

팝콘 포카 슬리브에 딱 맞는 사이즈다.
두께가 있어서 넣을때는 좀 빡빡하게 들어간다.
 
 
 
 
 
 
 

무광과 유광의 차이.
당연한 얘기지만 빛을 받았을때 더 확연하게 보인다.
 
 
 



유광과 무광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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