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부지런하게

귀칼 넨도로이드 렌고쿠 쿄쥬로 / 우즈이 텐겐 (Feat.넨도돌 만들기)

갓반인 2023. 4. 1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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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는 한참 됐는데
이번주 주말에 드디어 조립해본 넨도.
처음 만져보는 넨도인데
작지만 디테일이 좋아서 흡족하다.
왜 세트병걸리고 
장식장 만들고 하는지 이해 1000%
실물 피규어는 SD를 좋아해서 만족한다.
 
귀칼 넨도는 기본적으로 할인을 자주해서..
할인할때 기다렸다 구입하는 걸 추천.
텐겐도 얼마전에 반값할인하는데 배아팠다.
 
 
 
 
 
 
 

넨도로이드 모어 얼굴 갈아끼우기 페이스 02

추가 얼굴 파츠를 따로 구입했다.
오로지 얼굴만 있는 것.
 
 
 
 
 
 
 
 

기유와 렌고쿠가 각 2개.
시노부 1개.
내가 갖고 싶었던건
연옥쓸때의 렌고쿠 얼굴 파츠 하나인데.
모두 구하기만 하고 팔지는 않아서
결국 박스로 살수밖에 없었다..
솔직히 저 파츠는
렌고쿠의 넨도 기본 구성에
있어야하는 파츠라고 본다.
 
 
 
 
 
 
 
 
 

하나씩 뽁뽁이 포장되있어서 꼼꼼하다.
모가지연결 파츠랑 얼굴앞판.
 
 
 
 
 
 

이거땜에 박스 구매를 하게 만들다니...
그래도 직접 손으로 만져보니 너무 좋다.
 
 
 
 
 
 
 

넨도로이드돌 아키타입 바디 1.1 맨 (색상 아몬드 밀크)

넨도를 안까고 있던 이유 중 하나.
바디를 구하지 못해서 였는데
재수 좋게 구입했다.
 
굿스마샵에선 입고 예정 없다고하고..
장터는 구하기 힘드니 비싸고..
일마존은 배송비가 비싸고..
 
언젠간 나오겠지 싶어서 기다리는데
이번에 바디 예약 받는다고 해서 가보니
현재 입고된 제품이 있는 것이었다!
색상도 아몬드 밀크라 바로 구입 ㅋㅋ
 
구매제한 걸려있던거
풀어달라고 요청하니 풀어주셔서
기분좋게 무료배송으로 받아보았다.
 
어차피 가지고 놀면 관절이 약해진다고하니
넉넉하게 구입했다.
 
 
바디는 색이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아몬드 밀크가 가장 쓰기 좋다고 한다.
실제로 바디에 붙여놓은거보니
크림이나 피치는 많이 밝거나 많이 붉다.
 
 
 
 
 
 
 
 
 

설명서라고 하긴 뭐하지만
간단한 종이와 손파츠 세종류.
넨도돌 발판은 자석이다.
 
 
 
 
 
 
 
 

색상은 아주 잘맞는다.
 
 
 
 
 
 
 
 
 
 

굿스마일 컴퍼니 넨도로이드 1830 우즈이 텐겐

정말이지 텐겐스러운 표정.
아주 마음에 든다.
 
 
 
 
 
 
 
 
 

넨돌 바디에 끼운 모습.
 
 
 
 
 
 
 
 

넨도 기본 몸통과 넨돌 바디.
 
오비츠는 넨돌보다 조금 더 길다.
둘중 고민하다 정품인 넨돌로 구입.
 
넨돌도 신장키트가 있어서 
아쉬우면 그거 구입해서 달아주면 되고
귀칼 넨돌이 나오는거로 봐선
나중에 공식 대원복도 입혀줄수 있을거같아서..
 
그리고 오비츠는 호환하려면 
모가지에 뭘 또끼워줘야하던데 귀찮았다.
그냥 모가지나 손목 뽁뽁 뽑아서
바로 쓰고 싶은 마음에
넨돌로 마음이 많이 기울어졌다.
 
넨돌 바디가 더 작으니
오비츠 의상이나 신발이 호환 가능한 부분이라
이부분도 어찌보면 이점.
 
일단 개인취향이 가장 크게 작용하지 싶다.
둘다 장단점이 있어서..
 
 
 
 
 
 
 
 
 

넨도 처음이라 파츠가 많은건가?
싶었다가 렌고쿠 까보니 혜자라고 느껴짐ㅋㅋ
파츠도 뭔가 더 풍성하고
일단 헤드가 2개인게 가장 크다.
 
 
 
 
 
 
 
 
 

ㅋㅋㅋㅋㅋ 귀여워 미친다.
서클릿 깨진것과 무표정을 조합해서 넨돌로.
광기어린 표정은 전시를 하기로 했다.
모가지 분리할때 무서웠는데
잘근잘근 움직이며 틈을 벌려주니 빠졌다.
 
 
 
 
 
 

서클릿 없이 완전 푸른 머리가 좋은데
나중에 그버전도 넨도 내주려나..
텐겐이 와이프만 없었어도 인기 더 많았을텐데ㅋㅋ
기본 손파츠 빼고 텐겐 손모가지 가져와서 붙여줬다.
넨돌은 호환이 쉬운게 큰 장점인듯.
 
 
 
 
 
 
 

자석이라 거치대 없어도 잘서긴하는데
머리통이 크다보니 불안하긴 하다.
오비츠용 신발을 신키면 자립 가능하다고해서
아마 발판 쓸일은 별로 없을듯하다.
 
 
 
 
 
 
 
 

생각했던것보다 더 앙증맞고 예쁘다!!
포징은 한번 해두니 바꾸기 좀 어렵다.
아니 어렵다기보단 매우 귀찮다.
자세하나 바꾸려면 다 바꿔끼워야해서
나같이 게으른 사람은 무리데스.
넨돌 사길 잘했다..
 
 
 
 
 
 
 

굿스마일 컴퍼니 넨도로이드 1541 렌고쿠 쿄쥬로

빛주님 등장!
 
 
 
 
 
 
 
 
 
 
 
 

텐겐보다 보니 허전한 구성.
그나마 넌 반값에 샀으니 봐준다..
구지구지 웃는 얼굴이 두개 들어간 이유가 뭘까.
연옥 얼굴이나 넣어주지 돈을 두번 쓰게 만드네.
우마이 표정은 아주 흡족!
 
 
 
 
 
 
 
 

머리까지 붙여서 넨돌만들기.
렌고쿠는 머리통이 하나라
넨도 전시했다
넨돌 가지고 놀땐 뺐다가 해야할듯.
어차피 넨돌로 가지고 노는 기간은
아카자오기전까지만이겠지만..
 
 
 
 
 
 
 
 

나는!! 내 책무를 다한다!
내가 있는 한 누구도 죽게두지 않는다!
이 얼굴 하나를 위해 이만원을 썼다!!
 
 
 
 
 
 
 
 
 
 

이펙트파츠까지 끼워준 모습.
검에 쏙 하고 잘들어간다.
렌고쿠는 포징이 매우 어렵다.
헤어도 길고 망토는 나풀거리고 
다리는 계속 빠지고 애먹었음.
 
 
 
 
 
 

렌고쿠와 텐겐.
둘의 조합 아주 좋다.
렌고쿠는 대체 왜
옆구리에 구멍이 나있지 싶었는데
설명서 들여다보니 검집 자리였다 ㅋㅋㅋ
불량품인줄알았네..
 
 
 
 
 
 
 
 
 

검집까지 끼워준 모습.
빨리 하반기에 아카자 넨도가 나와서
둘의 접전을 만들어주고 싶다.
판타지같은건 살 여력도 안되고 자리도 없고..
이런거로 대리만족이라도!
 
 
 
 
 
 

사이좋게 넣어준 유리장.
우리집에서 잘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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