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부지런하게

앙스타 택배깡 (파샷츠/푸니빈즈/코롯토/하트클카/피쿠리아)

갓반인 2022. 4. 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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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포스팅.
역시 난 작심삼일이 어울리는구만..
최근 굿즈도 게임도 시들시들해서
받은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후기 남김.

환율 한창 비쌀때 다 사뒀더니
몇주만에 100원가까이 떨어지는거 실화냐.
이럴때 멜칼 털어야하는데
전같았으면 신나서 털었을 것들을
지금은 멜칼 보는것조차 귀찮다.
속쓰리긴하다만 뭐 빨리 받아보았으니
그걸로 되었다...






코롯토는 작년에 예약해뒀던건데
관세컷이 남아서 멜칼에서 좀 사서 합배했다.
3월 18일 출시라 4월은 되야
도착하겠네 했는데 3월 18일에 구대에 도착함.
중스타에서 맨날 굿즈 늦게 발송하는것만 보다가
일본의 칼같은 출시일에 감탄했다.






앙스타 피쿠리아 컬렉션
하트 클리어 카드 / 하트클카

살말했던거지 사야지한건 아니었는데
이걸 활용해서 꾸민걸
트위터 검색해서 보니 사야겠더라 ㅋㅋㅋㅋ
누이용 소품으로 우치와처럼 들려줄수도있고
탑로더 넣어서 꾸미는 것도 자유로워보였다.






실물이 훨씬 더 크고 선명하고 예쁨.





최애의 얼굴을 크게 볼수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통상일러여도 맨날 재탕하는 일러들보단 낫다.
큐빅스티커도 잔뜩 사왔는데 탑로더에 안들어간다.
좀 더 큰사이즈 탑로더를 구입해야해서 일단은 보류.
일반적인 탑로더엔 간당간당하게 안들어감.





6주년 파샷츠

5주년 파샷츠에 비하면 쏘쏘지만
그래도 지류는 예쁘다.
배경이 좀 칙칙한게 흠.





원래 쓰던 하드슬리브 끼우면 위가 좀 부족하다.
콜북에 보관하는지라 일단 쓰지만
전용슬리브 사긴해야할듯.





개인적으로 코하쿠 니키 둘이
가장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한다.
린네는 좀더 요망하게 나왔어야할거같은데.
싸인이랑 유닛명 겹치는거 킹받는다.






앙스타 미니 아크릴 코롯토

재판 전엔 플미 땜에 대략 3만원선하던 녀석들.
비싸서 못샀던거라 예약기간에 무지성으로 구매.
원래 가격은 880엔.






코롯토의 가장 큰 장점은 뒷면까지 프린팅되있는 것.
누이는 때타니까 가지고다니기 좀 그랬는데
이거 오길 엄청 기다렸다.
두께감도 좋아서 세워둬도 잘안쓰러짐.
SD 아크릴 1개도 없었는데
코롯토 하나면 끝난다.
현재 매물 풀려서 싸니까 지금 장만하면
딱 좋을거같다.





파샤와 크기 비교.





아주 귀엽다.






놀러댕길때 나와 함께할 예정.
너무너무 귀여움 ㅠㅠㅠㅠ





전시는 안하지만 없으면 아쉬운 크비 멤버들.
레이는 이때 아니면 플미없이 사기 힘들거같아서
걍 개별구매 가능한 김에 사봤다.





앙스타 푸니빈즈 제일복권 이치방 쿠지

이것도 작년에 박스 공구 타놓고
드디어 받아본 이치방 쿠지들.
공구 나올때는 조용하더니만 현물되니까
플미붙고 난리도 아니다.
그때 공구 타놓길 잘했다만
이게 워낙 몸값이 뛰어서 공구 엎어질까봐
올때까지 노심초사함ㅋㅋㅋㅋ
다행히 잘받아보았다.

공구 당시
푸니빈즈+미니아크릴+네임챰
3종 세트로 28050원.







각각의 쿠지 박스들.
굿즈까지 랜덤인거 너무 빡세다.





네임챰도 실물 무지 귀여움.






미니아크릴은 쏘쏘.
물론 귀엽긴한데 이미 푸니빈즈가 너무 귀여워서
눈에 안들어옴.





코롯토보다 더 귀여운듯.





미쳤다 미쳤다..






불량 많다고하더만 마감도 깔끔하고 꽤 견고하다.
이가격에 이정도면 퀄 좋다고 생각하는데
플미주고 샀다면 말이 또 달라지는듯.
헤어디테일도 구현이 잘되서 아주 마음에 든다.
질감은 때타기 쉬운 재질이라 가지고 놀긴좋지않다.
최애라면 푸니빈즈 하나정도는 플미줘도 살만할듯.
누이까진 아니지만 못지않게 귀엽고 만족스럽다.







도착하면 이 만쥬샷 너무 찍어보고싶었음ㅋㅋㅋㅋ
생각만큼 귀엽다.





동봉된 아크릴 받침대가 있어야
애들이 자빠지지않는다.




린네가 상대적으로 머리통이 더 커서 그런가
니키는 잘안넘어지는데 혼자 자빠지고 난리난다.





실바니안 패밀리 소품들과 딱맞게 호환된다.






이로써 굿즈존이 풍성해졌다.
등받이 있는 의자에 앉혀두니
받침대도 필요없고 딱좋다.

쿠지는 재판이 없는걸로 알고있어서
갖고싶은데 미루다보면
나중에 더 사기힘들어질수도?

난 예약하거나 공구탄거 왠만한건 다 받아서
더이상 살만한것도 없다.
위시들 다 갖고 나니 좀 허무한거같기도하고.

이제 4월에 콘서트 티켓만 받아보면 될듯!



앙스타 에모카


파샤 바인더


린네속성솜


부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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