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부지런하게

앙스타 크비 위주 굿즈 택배깡 이것저것

갓반인 2022. 3. 1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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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스타 아르카나 카드 컬렉션

신캐는 아르카나 카드가 없어서
군침만 흘리다 3탄은 신캐들도 등장!
작년에 공구 타서 올해 1월에 수령했는데
기다리는 기간이 너무 지루하다.
한창 물량 쏟아지면서
장당 2천원에 장터에서도 또 샀다.
오히려 공구가는 2천원에 해배비도 따로 내서
더 비쌌음ㅋㅋㅋㅋ
구입못했다고 플미 너무 높게 주고 사지말고
아르카나 5월에 또 재판하는거
예약받고 있던데 기다렸다가
사는것도 나쁘지않아보인다.
확실히 니키가 5성 일러라 예쁨.





뒷면.





1단 점보 콜북

퐁신퐁신하고 귀엽다.
앞면이 뚫린 형식이라
파샤 넣으면 상할지도 모르니까
내가 그린 그림 스티커로 뽑아서 넣었다.
다이소에서 2천원인가 3천원 주고
뽑았던거같은데 색이 많이 날라갔지만
나름대로 흡족.






옆으로 끼우는 형식이라
위쪽이 뚫리지않아 마음에 든다.
위에 뚫려있으면 콜북 특성상 세워놓는데
먼지 다 들어갈것같아서 ㅋㅋㅋ
점보 사이즈라 보드엠 하드 슬리브
끼우고도 잘들어간다.
하드 슬리브 쓰고 있다면
무조건 점보 사이즈 바인더&콜북 써야 잘들어감.







나름 마감도 깔끔하고 키링도 끼울수 있게 되있다.
4,000원이라는 가격 생각하면 아주 훌륭하다.






니키 신누이 & 크비 5주년 누이

안사려고 버팅기다 결국 하나 더 사버렸다.
뽑기 인형을 이돈주고 산다는게
어이없지만 어이없음을 물욕이 이김ㅋ
누이 재판을 해줄지언정
작년에 재판한 신캐누이를
똑같이 해줄것같지는않다.
작년 재판때도 신캐들만 해줬기때문에.
아무튼 하나 더샀다.
이럴줄알았으면 8만원일때 샀지 내가..!!!!







그래도 둘이니까 두배로 귀엽긴하다.
좌측이 새로산 니키누이고
우측이 원래 가지고있던 니키누이인데
확실히 개체별 빵떡의 정도가 다르다 ㅋㅋ







이것도 마찬가지로 참다가
결국 산 5주년 누이^-^
주년 누이를 재판할 일은
0에 수렴할것같아서 그냥 샀다.
다행히 가격은 현재 플미로
미친가격 대비 갓매 수준.
거기다 칼박+미개봉이라
살짝 고민하는척하다 삼ㅋㅋㅋㅋ







가족 사진.






몸크기는 똑같은데 머리만 신누이가 무지 크다.
신누이는 머리는 20cm,
몸은 10cm라는 이상한 비유을 가졌다.








앙스타 2022 탁상달력 / 탁상 캘린더

생각보다 더 좋은 인쇄퀄.
일러 종이는 은은하게 광택나는 재질이고
달력은 유광이다.
캐릭터 생일이 적혀있는게 킬포.







일러는 대충 보니 이 순서대로 앞/뒤, 앞/뒤 인듯.







파샤도 좋지만 인쇄퀄만 괜찮다면
이런 굿즈도 좋은듯.
가성비 최고다 ㅋㅋㅋ
일러만 가지고 뽕 뽑는듯.






캐릭터 일러가 앞뒤로 인쇄된 점은 조금 아쉽다.
최애가 겹치게 되면
둘이 같이 못놓는다는 단점이 있다.
유닛 순서대로 겹치게 되는데
크비는 히메루와 콧코가 앞뒤로 있다.
다행히 더페 콧코도 있어서
그래도 4명 다 놓으려면 놓을순있음ㅋㅋㅋ







고정하는 링은 표지 위쪽에 안에 붙어있다.







캘린더가 목적이 아니어서 최애들로 끼워줬다.
어찌됐건 예쁘니까 그만.






만들려면 끝까지 잘만들지
지지하는 검은 판 부분이 너무 힘이 없다.
살짝 위태로워보이는데
중심은 잡혀서 쓰러지진않느다.
그래도 일러두께랑 큰차이가 없는건 좀 심한듯.
휘청휘청댄다.






구지 달력으로 보지않더라도
이렇게 테이블에 올려놓을수도 있고
캐릭터별로 전일러를 다 소장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리트인듯하다.
가격 생각하면 초혜자 구성!








니키 특전만쥬 & 링라이트

비싸서 눈독만 들이고 있었는데
갓매가 떠서 바로 사버렸다.
멜칼에서도 5천엔대로 비쌌는데
만원대로 사게될줄이야!
역시 기다리다보면 갓매의 기회는 오는듯.







누이, 만쥬 너무 좋다.
귀여워ㅠㅠ







같이 산 링라이트인데 생각보다 큼직하다.
불도 잘들어오고 만족.
불키니까 훨씬 더 예뻐서 하나 더 살껄 생각했다.








니키 누이 손에 니키 링라이트끼워주기.
졸귀!






니키 특전만쥬 위에 니키 링라이트 올려주기.
졸귀22222





앙뽕이 차오르는 굿즈존.
이제 위시를 다 모았기에
사고싶은 굿즈도 딱히 없고
장터도 잘안보게 된다.
새로 나오는 굿즈들만 사면될듯한데
이렇게 말하면 꼭 미친듯이 나오더라.






린네&니키 핫리밋 이베코레 뱃지

판매자님이 포장해주신 홍월 마테.
블링블링하고 큼직해서 생각보다 예쁘다.







이베코레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선명하고 반짝거리는게 꽤 이쁨.
일러만 마음에 드는거라면 이타백도 가능할듯.
시광도 예쁘지만 이베코레도 실제로 봤을때
매우 예쁘다.
특히나 좋아하는 핫리밋 각전 일러들.







속비닐없어서 전시하는게 너무 신경쓰인다.
커버 사러 인터넷 뒤졌는데
배송비가 아까워서 홍대한번가야할듯
버스비가 더나와


살거없는거같아도 장터 들여다보면
자꾸 사고싶어지는 것들이 생긴다.
이제 살거 다 샀으니 장터 최대한 안보도록 노력중.
시세보다 저렴하면 자꾸 사들이게 되는
나의 물욕..안보는게 상책이다.





앙스타 에모카
모이면 모일수록 예쁜 에모카.


점보 콜북
하드슬리브 끼려면 무조건 점보!


3공 바인더



홍월 월광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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