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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게임즈 카드 슬리브 63588 / 5687 구매후기 (Feat.앙스타 파샤)

갓반인 2022. 3. 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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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스타 스냅미와 메탈카드는
기존 파샤보다 너비가 얇다.
파샤 슬리브로 버텨보려고 했는데
남아도는거 보니까 예쁘지가 않아서
결국 참다참다 슬리브를 새로 샀다.

아이돌 포토카드용 슬리브가 딱 맞는듯했고
팝콘게임즈 카드 슬리브를 많이 쓰길래
재입고됐을때 겟!


구입하는 김에 파샤용 슬리브도 새로 샀는데
보드엠 슬리브 후기는 많아도
팝콘게임즈 슬리브는 후기가 없더라.
샀다가 안맞으면 낭패니 검색해봤는데
팝콘의 63588 슬리브가 오히려
보드엠 6590 사이즈보다 크다는
후기가 있어서 안심하고 구입했다.
차라리 큰게 낫지 작으면 못쓰니까.
다행히 아주 잘맞는다!



보드엠 슬리브는 슬리브 크기를 표기하고
팝콘게임즈 슬리브는 카드 크기로 표기해서
표기의 차이라고 한다.

또 너무 클까봐 걱정했는데
핏되게 리뉴얼되서 나와서 사이즈도 똑같다.




하드타입 50매 1,000원.
두께 0.1mm로 두께감 있어
카드를 안전하게 보관 가능.

하드타입은 카드 한장한장을
보호하기는 좋지만
대부분의 콜북과 바인더엔 안들어간다.

나는 바인더+얇은 슬리브 조합으로 쓰다가
파샤에 하자 생긴적이 있어서
바인더도 팔아재끼고
점보 바인더+하드 슬리브 조합으로 바꿨다.


자개나 반짝이가 처음엔 예쁜데
오래되면 닳는다고 해야하나..
빛바랜 느낌이 들어서 탁해지는 반면
하드슬리브는 계속 선명해서 추천한다.





보드엠 프리미엄 카드 슬리브 6590.
2,000원이지만 요건 100매라 가격은 똑같은 셈.




한장처럼 보이지만
보드엠 카드슬리브 6590과
팝콘슬리브 63588 겹친 것.
크기 완전 똑같음.

팝콘 슬리브가 기존에 큰사이즈에서
리뉴얼해서 사이즈가 같아진듯하다.
보드엠 슬리브가 손에 챡 감기는 맛이 좋은데
아주 큰 차이는 없다.

두께, 가격, 크기 모두 같으니
아무거나 구입하면 된다.





파샤 슬리브 >>>> 팝콘게임즈 포카용 슬리브
왜인지 모르겠는데 엄청 뻑뻑하게 들어간다.
그래도 사이즈 딱맞는게 예쁘네.






스냅미도 예쁘게 잘맞는다.
스냅미는 종이 재질이라 뻑뻑하니 넣을 때 조심!





<좌 니키 > 보드엠 / 팝콘게임즈 파샤 슬리브
65x90mm or 63.5x88mm

<우 린네> 팝콘게임즈 포카 슬리브 56x87mm






중스타 시광뱃지와
중스타 옆얼굴 뱃지 추가 매입.

뱃지는 정~~~~~말 관심없었는데 시광 모으는 중.
플미 계속 붙는거보고 뱃지주제에? 하고
하나 사봤는데 가격 괜찮은 매물 보이면
계속 사게되는 매직.
끼팔로 구입한 옆얼굴 뱃지도 예쁜디????

블링블링하다.
시광이랑 같이 있으니 좀 덜 블링해보이는데
얘도 엄청 난리남ㅋㅋㅋㅋ





캐릭터빼고 다 반짝이.





확실히 시광이 아웃라인이 뚜렷해서
선명하고 반짝이까지있어서
시선강탈이 장난아닌데
중스타 옆얼굴 뱃지도 예쁜 뱃지임에는 틀림없다.


이제 뱃지도 은근 모여서
어떻게 전시해야 예쁠지 궁리좀 해봐야겠다.



보드엠 파샤 슬리브 하드

보드엠 파샤 슬리브 노멀

보드엠 포카슬리브 하드

투명 탑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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