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리오에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보자마자 참을수가 없던 이것.
나도... 나도!!!!
나도 하고싶어!!!!!!!
애들별로 디자인도 하나같이 전부 귀엽다.
다사고싶었지만 지갑이 얇아서 반만 사기로함.
쿠로미, 시나모롤, 마이멜로디가
제일 내눈에 예뻐보여서 세개 샀다.
개당 17,000원에 삼.
요즘 쿠로미가 너무 귀엽다.
세개 다 전시할 공간은 안나오고
하나만 딱 까기로 했는데
난 니키 5주년 아크릴을 전시할꺼라
푸른색이 어울릴 수 있는 시나모롤을 오픈했다.
정말이지 귀엽군요.
저 틈새 사이에 아크릴을 끼워주면된다.
3mm 이내로는 다 들어간다고 한다.
요즘 노트10이 맛이 가려는거같다.
초점 무슨일이야 ㄷㄷ
라이트 켜는 똑딱이가 바닥에 있는것이 흠이다.
뒷편에 달렸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조립해보니 라이트는 약한편.
간접조명같은거로 쓰긴 부족해보이고
불 들어오는거에 의의를 둬야한다.
미리 준비한 나의 5주년 아크릴.
5주년 아크릴 사진상으론 그냥 파샤 아님?
저 돈 주고 사야되나 싶었는데
실물로 보니 진짜 선명도 최고..
아;;; 안들어가 ㅠㅠ
일부러 시나모롤 깠는데 사이즈 미스.
유닛 아크릴은 아직 못샀고
만만한 매물이 나와서 사본 드림라 아크릴.
아크릴을 샀는데 요정이 왔어요.
작고 앙증맞아서 아주 마음에 든다.
조그만한거 생각하면 가격은 사악하다.
그래도 작은거치곤 디테일 표현이 꽤 괜찮다.
안타까운 점은 이녀석도 안들어간다.
딱 3mm던데 산리오 아크릴이랑 두께가 똑같아..
점토접착제 블루택.
소니엔젤 덕질할때 자꾸 쓰러지길래
움직이지말라고 썼던건데 꽤 유용하다.
포기할수 없어서 결국 블루택으로
발판까지 붙여버렸다.
얇게 밀어서 발판에 붙여주고.
시나모롤도 붙여주고 싶은데
공간이 안나와서 블루택으로 붙여버렸다.
이렇게 있는게 더 귀여운것같기도?
가운데가 뻥 뚫려서 허전했는데 만족.
유닛아크릴은 커서 붕 떠보일것같았는데
드림라 아크릴은 오히려 무대장식 같고 좋아.
블루택의 접착력은 이정도.
잠깐 정도는 뒤집어도 무리없다.
약간 껌같은 느낌이라 오래뒤집어놓거나
물건을 어디 걸어놓거나 할때는 떨어지는데
고정용으로 쓰기엔 문제없다.
최근 산 굿즈중에 만족도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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