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산내마을] 파주 신상 대형카페 팥티오 Pattio

파주 대형카페는 교외나
아울렛쪽에 많은데
집근처에 생겨서 다녀왔다.
궁금해서 가오픈 현수막보고
한번 들렀었는데
그땐 공사가 덜끝났는지 오픈을 안했었다.
얼마전 지나가다 오픈했길래 드디어 가봤다.
 
 로켓프레시 롯데 팥빙수

 
 
 
 
 
 
 
 
 
 
 

드라이브 스루도 있음.
현재 이용 가능 여부는
따로 물어보지않아 모르겠다.
구지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지않더라도
주차장이 넓어서
잠깐 차대고 음료 주문하기 용이하다.

로켓프레시 라벨리 팥빙수
 
 
 
 
 
 
 
 
 
 
 
 
 
 
 
 

일산에도 팥티오 매장이 하나 있어서
체인인가 하고 봤는데
로고 디자인도 다르고 메뉴도 조금씩 다른듯.
팥을 컨셉으로 한 것만 같은듯 하다.
 
냉동 리얼밀크 빙수 블럭
 
 
 
 
 
 
 
 
 
 
 
 
 
 
 

밖에서 봤을땐 옆으로 넓어서
체감이 잘안됐는데
매장 들어오니 층고가 높아서 시원시원하다.
공간은 넓고 테이블은 적어서 쾌적하고 좋다.
요즘 카페들가면 콘센트를 다 치워버려서 불편한데
팥티오 창가쪽은 콘센트 있는 자리도 꽤 있음.
핸드폰 4년차라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어디 가면 콘센트 자리부터 보게 된다.

빙그레 비빙수
 
 
 
 
 
 
 
 
 
 
 
 
 
 
 
 
 
 
 

키오스크는 음료 주문만 가능하다.
난 빵도 먹을거라 카운터에서 주문했다.
 
팥빙수 재료 세트
 
 
 
 
 
 
 
 
 
 
 
 
 
 
 

음료 전체 메뉴판.
1인 1메뉴 필수.
톨, 그란데 사이즈로 구분된 음료도 몇몇 보인다.
빵을 먹다보니 팥빙수 먹기는 좀 부담되서
못먹었는데 시그니처인데 먹어볼껄 그랬다.
한번 간 카페를 재방문하는 일이
거의 없어서 살짝 아쉬움.
 
굳지않는 빙수 인절미떡
 
 
 
 
 
 
 
 
 
 
 
 
 
 
 
 

카페치고 베이커리류는 이정도면 많다.
인기 있을만한 메뉴들 알차게 있는 편.
쇼케이스가 널널하게 비어있는걸로 봐선
나중에 제과류도 좀 추가될것같다.
구움과자 종류도 몇개 있었음.

라벨리 악마 파르페
 
 

 
 
 
 
 
 
 
 
 
 
 
 
 

요즘 빵집가면 없는데가 없는 소금빵.
그리고 우리 둘다 좋아하는 버터 프레첼.
빵은 이렇게 두개 골랐다.
 
곰곰 크림치즈 프레첼
 
 
 
 
 
 
 
 
 
 
 
 
 

음료와 빵 계산 후 매장에서 먹을거라면
카운터 좌측에서 직접 식기류를 챙겨야한다.
 
 도제식빵 라우겐 프레첼 로켓프레시
 
 
 
 
 
 
 
 
 
 
 
 
 

입구 바로 옆에 엘리베이터 있어서 편하다.
2층으로 고고.
 
곰곰 무염버터 소금빵 로켓프레시



 
 
 
 
 
 
 
 
 
 
 
 

2층도 층고가 높아 넓어보이는 효과.
아니 실제로 넓다 ㅋㅋㅋ
콘센트 꽂을 수 있는 자리가
우측에 있어서 우측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다.
 
브로드카세 발효 소금빵 로켓프레시
 
 
 
 
 
 
 
 
 
 
 
 
 

아아와 아인슈패너.
아인슈패너는 크림이 막 맛있진않고
무난하게 체인점가면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크림맛.
아아는 산미없는 고소한 타입.
스벅 블론드 아아같은 맛이다.

우드앤브릭 말돈 소금빵
 
 
 
 
 
 
 
 
 
 
 
 
 
 
 

소금빵 3,800원.
무난하다.
 
 
 
 
 
 
 
 
 
 
 
 
 

버터 프레첼 4,800원.
무난하다.
식감은 괜찮은 편.
 
 
 
 
 
 
 
 
 
 
 
 
 
 
 
 

매장이 넓어 편하게 휴식하기로는 최고.
편하게 쉬다 왔다.
공간이 넓으니 부대낄 일도 없어 좋다.
일단 새로생겨서 쾌적하기도 하고
직원분도 수시로 올라와서 계속 정리하신다.
조용한 카페에서 쉬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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