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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은 부지런하게 103

다이소에서 천원으로 파샤/뱃지 거치대 가성비로 만들기

뱃지와 파샤는 계속 사는데 전시할 곳은 한정적. 그냥 바닥에 두자니 예쁘지가않아서 거치대 알아보는데 다 돈이다. 굿즈 사는데도 시간과 돈을 갈아넣어서 마련했는데 전시하는데 또 돈을 써야 돼? 합리적 불만을 갖는 나같은 사람은 다이소에서 이걸 사도록 하자. 물론 제대로 전시하고 싶다면 예쁜 거치대 사면됨 ㅇㅇ 나름 괜찮은 효과! 아님말고 다이소에서 팔고있는 아크릴 거치대가 이미 있지만 모양이 너무 화려하고 마음에 안들어서 쓸 마음이 안들었다. 그래서 집에서 활용할거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이것!!!! 이것은 바로 다이소 타공보드와 같이 판매하는 3x3 후크걸이. 이거말고 후크가 좀 더 길고 적게 들어있는 제품도 있지만 후크가 더 길어지면 무게 중심을 못맞춰서 쓰러지고 거치대로 쓰기 불가할 것같다. 1,00..

팝콘게임즈 카드 슬리브 63588 / 5687 구매후기 (Feat.앙스타 파샤)

앙스타 스냅미와 메탈카드는 기존 파샤보다 너비가 얇다. 파샤 슬리브로 버텨보려고 했는데 남아도는거 보니까 예쁘지가 않아서 결국 참다참다 슬리브를 새로 샀다. 아이돌 포토카드용 슬리브가 딱 맞는듯했고 팝콘게임즈 카드 슬리브를 많이 쓰길래 재입고됐을때 겟! 구입하는 김에 파샤용 슬리브도 새로 샀는데 보드엠 슬리브 후기는 많아도 팝콘게임즈 슬리브는 후기가 없더라. 샀다가 안맞으면 낭패니 검색해봤는데 팝콘의 63588 슬리브가 오히려 보드엠 6590 사이즈보다 크다는 후기가 있어서 안심하고 구입했다. 차라리 큰게 낫지 작으면 못쓰니까. 다행히 아주 잘맞는다! 보드엠 슬리브는 슬리브 크기를 표기하고 팝콘게임즈 슬리브는 카드 크기로 표기해서 표기의 차이라고 한다. 또 너무 클까봐 걱정했는데 핏되게 리뉴얼되서 나와서..

앙스타 드림라 아크릴+산리오 두근두근 라이트 아크릴 스탠드

요즘 산리오에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보자마자 참을수가 없던 이것. 나도... 나도!!!! 나도 하고싶어!!!!!!! 애들별로 디자인도 하나같이 전부 귀엽다. 다사고싶었지만 지갑이 얇아서 반만 사기로함. 쿠로미, 시나모롤, 마이멜로디가 제일 내눈에 예뻐보여서 세개 샀다. 개당 17,000원에 삼. 요즘 쿠로미가 너무 귀엽다. 세개 다 전시할 공간은 안나오고 하나만 딱 까기로 했는데 난 니키 5주년 아크릴을 전시할꺼라 푸른색이 어울릴 수 있는 시나모롤을 오픈했다. 정말이지 귀엽군요. 저 틈새 사이에 아크릴을 끼워주면된다. 3mm 이내로는 다 들어간다고 한다. 요즘 노트10이 맛이 가려는거같다. 초점 무슨일이야 ㄷㄷ 라이트 켜는 똑딱이가 바닥에 있는것이 흠이다. 뒷편에 달렸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조립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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