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산내 홈플러스] 요즘 유행하는 길거리 간식 타코야끼 테쿠루

홈플 매장 입구에
일본스러운 가게가 생겨서 궁금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타코야끼 전문점이었다.
요즘 타코야끼가 다시 유행인가?
우리동네에만 벌써 몇개가 생긴지 모르겠네.
 
 세미원 냉동 타코야끼
 
 
 
 
 
 
 
 
 
 
 
 
 

간단한 메뉴.
고민하다 체다치즈로 결정.
대파 토핑을 추가하여 느끼함도 잡겠다.
 
 타코야끼 플레이트 팬 메이커
 
 
 
 
 
 
 
 
 
 
 
 
 
 

동글동글한 이름 간판이
타코야끼스럽기도 하고
길거리 신호등 느낌도 난다.
아래 있는 키오스크가 표지판같아서
키치하고 일본같은 느낌이 잘 살아나서 예쁘다.
 
 곰곰 가다랑어포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먹고가기로.
요즘 낮에 너무 덥기도 하고
뜨거운 타코야끼를 집에 가져가면 눅눅해지니까.
냉장고나 매대 보니 나중엔 따로 뭐도 파실 예정인듯.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매장도 깨끗하고 휑하다.
 
 캠핑용 타코야키 팬
 
 
 
 
 
 
 
 
 
 
 
 
 
 

열심히 굽고 계신 사장님.
친절하시다.
 
촉촉한 동전 가문어
 
 
 
 
 
 
 
 
 
 
 
 

해달친구가 마스코트인모양.
귀엽구만.
 
 오코노미야키 믹스 키트
 
 
 
 
 
 
 
 
 
 
 
 
 

갓나온 타코야끼.
엄청 뜨거우니까 조심하라고
몇번을 이야기하고 가시는 사장님ㅋㅋㅋㅋ
 
 오타후쿠 타코야끼 소스
 
 
 
 
 
 
 
 
 
 
 
 

먹기전에 반갈라서 열 빼주기.
 
 야끼소바 생면 2인분
 
 
 
 
 
 
 
 
 
 
 
 
 

왕문어가 나왔다!!
 
 이지쿠커 타코야끼 팬
 
 
 
 
 
 
 
 
 
 
 
 
 

대파 추가하길 잘했다.
치즈로 먹을거면 대파 추가해야
느끼하지않게 먹을 수 있을 듯.
조금 아쉬운건 치즈소스 양이 애매해서
데리야끼맛이랑 치즈맛이 오묘하다.
기본 소스와 가격이 같으니
치즈추가의 개념이 아니어서 어쩔수없겠지만
아무래도 치즈맛을 기대하고 먹으면 아쉽다.
 
 손질되있는 양배추채
 
 
 
 
 
 
 
 
 
 
 
 
 
 
 
 

그래도 잘먹었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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