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길거리 간식 인생타코 내돈내산 / 타코야끼 / 타코야키

얼마전 운정 홈플러스 테쿠루에 가서
따끈따끈한 타코야끼를 먹고나니
다른 타코야끼 집도 가보고 싶었다.
요즘에 여기저기 많이 생기더라고.
 
산내 중심상가에 인생타코에 방문해봄.
월드타워 2차 건물 1층.
중심상가 안쪽에 있어서 찾기 쉽다.

세미원 냉동 타코야끼
 
 
 
 
 
 
 
 
 
 
 
 
 

귀여운 타코.
가격은 어딜가나 다 비슷비슷하다.
 
 대상 쉐프원 냉동 타코야끼
 
 
 
 
 
 
 
 
 
 
 
 

처음에 외관만 보고 이자카야인줄알았는데
타코야끼 집이었다.
 
 대빵 냉동 타코야키
 
 
 
 
 
 
 
 
 
 
 

초점은 나갔지만 타코야끼 찍은거 맞음.
 
타코붐 타코야끼 부재료 포함
 
 
 

 
 
 
 
 
 
 
 
 
 

갓만든 타코야끼 잘못먹으면
입천장 다데이니까
반갈 했는데 김이 1도 안난다.
그대로 먹었는데 미지근한 온도.
사장님께 왜 방금 만든게 미지근하냐고 여쭤보니
방금 만든게 아니고 만든거 데운거라고
말씀해주셔서 조금 당황함.
 
사실 요즘엔 냉동식품들도 잘나오고
배송도 하루면 온다.
배민마트같은건 당일로도 오고.
 
이런 길거리 간식의 경우 맛이 특출나서라기보단
추억을 사먹는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내 개인적인 의견) 사먹는 맛의 묘미가 반감된다.
 
데워서 판매할거라면 포장유무를 물어보고
초벌 정도만 하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 해주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
 
 에어프라이어 타코야키
 
 
 
 
 
 
 
 
 
 
 
 

내가 시킨 치즈맛 / 오리지널 반반.
치즈맛은 파마산 가루가 뿌려져있고
생각하는 치즈맛은 체다 치즈 맛을 시켜야할듯!
 
 
다음엔 3단지 건너편 타코야끼 집을 가봐야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