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벌레 덕질하는 일반인

지난번에 츄러스 맛있게 먹어서 또 사려는데 세상에 떡볶이가 나왔다. 핫도그에 떡볶이까지 잔뜩 사버렷! 푸드코트 신메뉴 떡볶이 가격은 착한 3500원. 달걀도 통으로 넣어주는 클라스 지린다! 맛있는 맵달인데 생각보다 맵다 ㅋㅋ 애들은 못먹을거같다. 난 맛있어서 담에 또 먹을듯. 코스트코 쿠키타임 트리플 초콜릿 쿠키 1.2kg 18490원쿠키 할인하는것도 많아서 제법 고민했는데 이친구가 만만해보여서 샀다. 일단 귀여워. 개별포장이라 입 심심하면 까먹어야지 하고 삼. 로켓배송 쿠키타임 초콜릿 청크 쿠키 계산하고 나오면서 심심해진 입을 바로 쿠키로 달래주었다. 생각보다 너무 달고.. 달거라 생각헀는데 그래도 달아 ㅋㅋㅋㅋ 미국스타일 쿠키 느낌이다. 근데 뉴질랜드꺼임 ㅋㅋ 뉴질랜드 유명한 홈메이드 스타일이라고. ..

물떨어질때쯤 방문하는 코스트코. 츄러스 하나씩 들고가길래 나도 하나 시켜봤다. 코스트코 츄러스 1500원.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커서 입 심심할때 딱. 맛도 딱 정석같은 맛 ㅋㅋㅋ 맛있게 먹었다. 회원권 연장하면서 받은 핫도그 세트. 코스트코 핫도그 세트 2000원. 음료는 무한으로 즐겨요. 양파는 예전에는 넉넉하게 먹을수있었는데 많이 야박해졌네.. 진짜 별거 안들었지만 맛있는 맛 ㅋㅋㅋㅋ 반 나눠먹어도 요기하기 딱 좋다. 매일우유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위트빅스랑 같이 먹고있는데 맛있다!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아서 그때그때 사먹기 불편해서 사봤는데 오트맛이 강하지않아 잘넘어간다. 이름답게 라떼로도 마셔봤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론 고소한 우유가 라떼와 더잘어울리는듯. 그래도 여름에 가볍게 시원하게 마시면 그..

코스트코 가기전 당충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ㅋㅋ 크로플+투게더+브라운치즈 조합. 커피랑 호로록. 지난번에도 크리스마스 아이템이 꽤 있었는데 이번에 가니 더 늘어났다. 귀여운게 많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 구경하다 크리스마스 랜턴도 할인하길래 고민하다가 하나 사옴. 프리미엄 사케 컬렉션. 300미리 사쥬로 8병이라 가격도 갠춘했는데.. 술은 이제 그만사야지하고 안샀음. 약과 티라미수. 약과 위에 티라미수 크림. 위에 로투스인가? 진짜 하나만 먹어도 입이 쩔게 달듯한ㅋㅋ 고민됐지만 안샀다.. 카카오 브라우니 약과 샘플보니 무슨맛인지 알것같았던 트라이앵글 브레드. 맛은 있을듯하네 ㅋㅋ 항상 고민만하다 안사오는 호박파이. 나중에 할인하면 사봐야지. 피스피스 펌킨 파이 오갓멜로 크리스피 스모어 쿠키. 온라인에..

오랜만의 코스트코 푸드 후기. 아니 포스팅 자체가 오랜만이구나 ㅋㅋ 출시하자마자 먹은거라 최소 3달은 된듯. 보통 신상은 후기보고 먹는데 후기도 없어서 일단 사봄 ㅋㅋ 코스트코는 대부분 평타는 하니까. 신세계푸드 광어물회 광어 + 야채 세트 470g (냉장) 도다리, 광어, 전복이 실하게 들어있다. 코스트코 즉석식품들은 그대로 먹을수있는데 맛도 괜찮아서 종종 구입하게 된다. 개인적으론 떠먹는 초밥을 제일 좋아한다. 와사비 추가 필수. 완도산회 특급포차 특허받은 물회육수 해산물도 신선하고 양도 실하다. 최고의 가성비! 오징어 물회 (냉동) 얼마 안될거같이 찍혔지만 상당히 묵직한 양이다. 둘이 먹기에 충분하다. 소면같은건 따로 말아먹음 더 좋겠다. 은하수산 제주도 딱새우회 (냉동) 육수의 양도 넉넉함. 속초..

전에도 간단히 리뷰한 적 있는 코스트코 양념 회덮밥. 양도 많고 맛있어서 추천하는 음식. 코스트코 벨기에 커피 캔디 19,9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도 좋은 연어, 새우, 날치알, 연어알의 회덮밥을 둘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분다버그 진저비어 캔 처음 사본 린지 블랙 올리브. 양이 많아서 항상 고민하다 안샀는데 통조림인데 대체 고민은 왜한거지?ㅋㅋ 원래는 투명 플라스틱통에 담긴 냉장 그린올리브를 구입해서 먹었는데 맛있지만 씨가 너무 번거롭다. 짜기도 짜서 물에 담궈서 짠기를 좀 빼서 먹어야 괜찮았는데 이건 많이 안짜고 간편하게 샐러드로 먹기 좋다고해서 사봤다. 마누카꿀 라지라더니 크기도 크고 실하네. 하나 집어먹어보니 안짜고 마음에 든다. 아주 단단한 식감은 아니지만 아주 무르지도않아서 괜찮았다..

오랜만의 코스트코 포스팅! 한번 갈때마다 텅장이 되서 오지만 끊을 수 없는 재미 ㅋㅋ 그동안 구입해본 것들이 모여서 괜찮은 것들만 모아보기. 푸드코트 초콜릿 아이스크림 참 좋아했는데.. 망고로 바뀌어서 아쉽다. 망고도 찐하고 맛있긴한데 상큼한것보단 달달한걸 좋아해서ㅋㅋ 미주라 크로와상 17,690원미주라는 식이섬유도 많고 간식으로도 부담스럽지않아 종종 사먹는 편. 지난번에 먹어보고 맛있어서 할인할때 한박스 더샀다. 크기도 큼직하고 초코필링도 낭낭한 편이라 도넛이 지겹다면 추천! 코스트코 나시고랭 18,490원코스트코 푸드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든든하고 실패가 없다. 올리브도 코스트코 제품인데 씨버리는게 좀 귀찮아서 다음엔 캔으로 살것같다. 코스트코 이탈리안 티라미수 15,990원큰 기대 없이 샀는데 꽤 맛..

달달이 가는 코스트코지만 포스팅은 귀찮아. 무려 두달치가 밀렸다. 결국 다 생략하고 괜찮았던 것들만 간단히 포스팅. 포스팅 매일 하는사람들은 대체 어떻게하는거지. 국순당 쌀 바밤바밤 막걸리 ₩9,990 캔이라 유통기한도 낭낭하고 누가봐도 맛있게 생겨서 사왔다. 알밤막걸리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있고. 이건 알밤막걸리보다도 더 달다. 그냥 바밤바에 알콜탄 맛. 술 잘 못하는 사람들도 좋아할 맛인데 술 자체가 너무 달아서 뭔가 안주랑은 안어울리는듯하다. 룰리커피 원두 ₩27,990 룰리커피 원두가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 가격대도 무난하니 추천! SOUP 셔츠 ₩23,490 코스트코 의류도 나름 뒤져보면 살만한게 있다. 가오리핏이라 체형커버에 좋을거같아서 일단 삼. 살을 빼야되는데... 코스트코 돼지고기 가..

코스트코 갔다온지 얼마안됐는데 밀가루값도 오른대고 마침 라면도 또 할인하길래 휴무가 겹칠때 다녀왔다. 월급 빼고 다 오르는구나. 50만원 쓰고온지가 한달도 안됐는데 또 20만원이 넘게 나왔네? 결제금액 들을때마다 계산서 다시 들춰보게 되는 마성의 코스트코 ㅋㅋㅋㅋ 육개장 사발면, 배홍동비빔면, 짜파게티 전부 2~3천원씩 할인해서 득템이 맞긴 맞다. 보통 일요일까지 할인인데 수요일에 할인 끝나서 그냥 간김에 다 집어옴. 코스트코 스시롤 콤보 22,990원 난 초밥보단 스시롤 콤보를 더 좋아하는데 못본지 오래되서 점심에 먹으려고 사왔다. 근데 구성이 왜이렇게 바뀌었지. 쭈꾸미 유부초밥이요...? 양이 얼마안되보이는데 유부하나가 엄청 크다. 둘이서 한끼에 다 못먹을 정도. 남자 둘이면 모르겠다만.. 밥이라서 ..

쓴것도 없는데 항상 갈때마다 몇십만원 나오는 마성의 코스트코. 봄이라고 옷도 좀 사고 크록스 할인하길래 두개 사고 했더니 순식간에 50만원 호로록! 갈때마다 물, 동물복지란, 고기 종류는 항상 사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할인품목 중 써보고 싶었던거나 평이 괜찮은걸 사오는 편이다. 이번엔 오리주물럭 할인하고 있길래 사왔는데 내입맛엔 LA갈비나 소갈비보다는 이게 낫다. 베일리스 리미티드 에디션 레드벨벳. 일단 병이 너무 예뻐서 샀다가 다음날 결국 환불하고 왔다. 베일리스 한번 먹어보고 깔루아보다 더 맛있어서 또 사먹어야지~했는데 리큐르 특성상 빨리 먹어야하는데 물려서 많이 먹기도 그렇고 결국 다 버리게 되서 패스. 스타벅스 스프링 블렌드. 이것도 리미티드 에디션이네? 패키지가 구매욕구에 많이 영향을 미치긴 하는..